손을 떼고 철수를 한 바람에 경호에 공백 상태가 되었다는 것

손을 떼고 철수를 한 바람에 경호에 공백 상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인 대통령이 정색하고 물었다경호회사가 철수한 이유는 뭐요 그리고 누가 공무로 방문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일행에게 테러를 한다는거요 러시아 당국은 뭘하고제가 일성그룹 비서실장에게 직접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테이블 앞으로 조금 더 다가선 유종수가 말을 이었다오수택의원과 일부 의원들이 경호회사 사장에게 모욕을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바로프스크 상황은 한랜드의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일본과 러시아 북한의 세력이 전쟁을 벌리다가 겨우 진정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허어 그래요유종수가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는 동안 대통령은 점점 긴장하고 들었다 이윽고 유종수가 말을 그쳤을때 대통령이 희미하게 웃었다오의원이 당황할만 하군 그래그래서 외교부에서는 러시아 외무부에 협조 요청을 했지만 러시아 정부가 특별 조처를 해준다고 해도 불안한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어쨌던 그 소동으로 우리가 한랜드의 배후에 어떤 사연들이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군혼잣소리처럼 말한 대통령이 정색하고 유종수를 보았다북한과의 협상을 그 아무르 교역인가에서 맞고 있다고 했지요예 그렇습니다오의원한테는 내용을 말해주지 않았다지만 나한테는 말해 줄까요예당황한 유종수가 대통령을 보았다대통령님 그러시다면내가 그 김사장인가를 만나고 싶은데 그래서 북한과의 협상 내용과 앞으로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싶은데대통령 박인호의 장점은 순발력과 추진력이다 나이가 65세면 장년이 되었는데도 생각이 빠르고 요점을 잘 짚었다 그러나 결점은 민감해서 주위의 영향을 잘 받으며 지구력이 부족한 것인데 그것은 좋은 보좌진을 만나면 덮여진다 유종수가 바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 시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양의 대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제5 초대소의 베란다에 서 있었는데 이곳 하늘은 흐렸다 한동안 대동강을 바라보던 위원장이 앞쪽을 향한채 입을 열었다한랜드라고 부르나불쑥 그렇게 묻자 뒷쪽에 서있던 백남철이 서둘러 대답했다예 위원장 동지한랜드라 한민족의 땅이라는 뜻이겠군그렇습니다 위원장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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