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다 소파에 마주랄은 그들은 직원이 날라온 커피를 마셨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안보장관 회의가 있는 날이다 권준규가 시 계를 내 려 다보았다 다른 분들은 모두 오셨나시작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참 칼씀드린다는 것을 잊었는데 회의는 며칠 후로 연기가 되 었습니 다 각하께서 일정 을 조정 하셔서 아 그래요 그런 데 권부장님 이태준이 얼굴에 부드러운 웃음을 띄됐다 이건 각하께서 직접 말씀하셔야 예의가 되겠지만 제가 하겠 다고 나싫지 요 이 해해 주시 리 라고 믿습니 다 오늘자로 사직서를 써 주셨으면 해서요 부장넘은 무슨 일 때문인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2 영웅의 도시 얼굴을 굳힌 권준규가 한동안 이태준을 바라보았다 시선을 먼 저 돌린 것은 이태준이었는데 그가 말을 이었다 안기부 요원들이 근대리아 안에서 공작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각하께서는 진노하고 계십니 다 권준규가 커 피잔을 들고는 한 모금을 마시고 내려놓왔다 그 이 유 때문인가요 낮은 목소리 로 묻자 이 태준이 쓴웃음을 지 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까하나 더 보탠다면 근 대리아 정부에서 강력한 항의를 해 왔어요 대통령 각하께 직접 말입니 다 한국 정부의 공작 활동을 즉각 중지시키고 책임자를 처벌하 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북한이 그곳에서 세포조직을 확산시키고 있는데도 말입니까그것이 북한측의 압력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그러자 이태준의 얼굴도 딱딱하게 굳어졌다 부장께선 근대리아 내의 안기부 활동에 대해서 철저하게 숨 겨 오셨지 않습니까그건 정부와 대통령 각하를 무시한 행동이 나 마찬가집니다 공식 활동이 아니오 퇴역 요원들을 보내서 북한세력을 저지 시 킨 거 요 심재택이 퇴역 요원입니까 권준규가 길게 숨을 내 리쉬 었다 예상하지 못한 일은 아니 었지 만 시 기 가 딸랐고 그리 고 너무 갑작스러 웠기 때문이 다 음모에 빠지다 3 심재택이 대검의 수사요원에게 연행된 것은 그로부터 한 시간 후였다 사무실에서 제2차장 이근복의 올라오라는 연락을 받고 차장실에 들어싫던 그는 세 명의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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