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권능을 사용하면서 원통하게 죽은 병사들이나 기사들을 되살릴 수 있었다 되살아난 이들은 원래의 이성을 읽어버린 채 포악하고 잔인하게 적들과 싸울 뿐이었다 이제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선택해야 될 때다데이몬드가 뼈로 만든 지팡이와 투구를 쓰고 말했다부활의 군대를 가지고 황무지에서 사냥을 하며 얻은 상급 아이템들일단 이곳부터 뜨지수반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이젠 인간들 아니면 엘프들이지배하는 왕국을 점령해 볼 때라고 봐부활의 군대는 더욱 커져 있었고 황무지에서는 마땅한 사냥터를 구하기도 어렵다중형 마물들만 동원하더라도 순식간에 상황이 정리되어 버리니 몬스터 떼를 찾아다니기가 힘들 지경이었다대지의약탈자 길드 또한 본래 전투와 약탈을 기반으로 하기에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인적이 뜸한 황무지에서는 좀이 쑤셔서 견딜 수가 없었다슬슬 움직여야 할 때이긴 하지마빈도 동감이었다이런 힘을 가지고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악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베르사 대륙에 있는 웬만한 왕국보다도 강한 힘세상을 혼돈으로 어지럽힐지도 모르지만 당사자로서는 그 때문에 걱정을 하거나 참을 수 없었다나르도가 물었다여기서 가장 가따운 마을이 어디죠이 황무지에도 소규모 개척 마을들은 있었지부활의 군대를 끌고 다니면서 작은 사냥꾼 혹은 화전민 마을들을 지나친 적이 있다하지만 너무 작아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어 지나가다가 보이면 휩쓸어 버리면 되는 거고 목적지로는 사람들이 제법 모여있는 모라타가 좋지 않을까마빈이 모라타를 추천했다가장 가까우면서도 사람들이 밀집한 마을 하지만 수반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모라타에는 프레야 교단이 있어 모험가들의 수준도 높은 편이고 처음부터 그런 곳을 공격한다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텐데약간의 피해 정도야 감수해야지 마물들이 죽더라도 다시 되살리면 되는 문제잖아그건 나도 동감이야 하지만 모라타의 주변에는 마땅히 점령할 만한 왕국이나 다른 마을이 없지않아그야 그렇지만모라타를 점령하고 나서 북부의 자잘한 마을들을 쓸어버리는 동안 중앙 대륙의 왕국들은 우리에 대해 준비를 할 수 있게 돼 아직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알지 못할 때 그때 중앙 대륙을 치고 빠르게 힘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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