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스킬로 남기는 이윤은 가지셔도 좋아요 적어도 여기서 옷 장사를 하는 거보다는 나을 거에요덤으로 떨어져 버린 신뢰도와 경험치 스킬 숙련도도 올릴수 있고 말이죠사실이런 방식은 아크가 생각해 낸게 아니다 기란의 상점앞에 가면 시드처럼 장사에 실패한 상인들이 모여있다 재기를 꿈꾸며 유저들이 모아 온 잡템을 대신 팔아주고 받는 수수료로 자본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다물론 시드도 알고 있었지만 그런 상인들은 대부분 20이상 이윤을 남길 수 있는상인들이다 그러나 무역상을 선택한 시드가 일반 잡템을 판매해 얻을수 있는 이윤은 10남짓 유저들이 잡템을 맡길리가 없다하할게요아니 하게해주세요시드가 와락 아크의 손을 잡았다그는 이미 아크가 얼마나 지독하게 잡템을 긁어모으는지 경험 한 적이 있다그 아이템의 전매권 물건을 정리할 때10의 추가이윤만 남긴다고 해도 적지 않은 금액이리라가끔 운이 좋아 비싼 아이템이라도 몇 개 주우면 시드 역시그만큼 많은 돈을 벌수도 있다 적어도 50쿠퍼짜리 옷가지나 팔며 앉아 있는 것보다는 나으리라후후후이거 의외로 좋은 생각인지도아크 역시 만족스러운 미소를지었다시드가 합류하면 6개나 되는 가방이 공짜로 생긴다 게다가 아이템이 쌓이면 자동으로 마을까지 왕복하며 골드로 바꿔주니 걸어다니른 상점이나 다름없지 않은가역시 아크에게 시드는 가방에 불과했던 것이다좋아요 그럼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템부터 처분하고 출발하죠네시드는 서둘러 좌판을 정리했다그리고 시드가 상점으로 향한 사이아크는 다시 게시판으로 가서 도적단 수배지를몽땅 등록시켰다 이제 길나에 올 일이 없어졌으니 아예 사냥터에서 살 작정이었다모두 15골드나 받았어요 이윤도 2골드나 남았고요다시 광장에서 만난 시드의 얼굴에는화색이 돌았다잘됐네요그럼 그 돈으로 계약서를살수 있죠네상인 계약서 작성해야죠그게 1골드 정도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아크가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결국시드는 눈물을 머금고 1골드를 지출 판매 대행 계약서를 작성해야 했다어쨌든 그렇게 아크는 신용불량자 호비트 상인 시드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어두운 동굴두 남자가 동굴을 따라 걷고 있다 번쩍이는 백색 갑옷을 걸친 금발의 미남바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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