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현 부부가 리 조트시티의 스키장에 딸린 방갈로에 묵고 있다는 것은 안다 걱정했습니다형님그곳에 경호원이 일곱이나 있었습니다 바짝 붙어선 이한이 말을 이었다 모두 기관총을 휴대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경호를 받고 있는 줄은 정 말 몰랐습니다 이한이 다시 마스크를 두드리자 김상철이 힐끗 시선을 주었다 작별한 것이다 한아 그 여자를 스치고 지나면서 작별했다 앞으로 볼 일이 없겠지 만 그래도 얼굴만 한번 보고 싶었다 그도 마스크를 두드려 얼음을 떼어내었다 그들은 다시 골목길 로 됐어 들어쳤다 미로같이 엉킨 길이었지만 옆으로 배져나온 굴쪽이나 낮은 유리창 등이 표적이 되어 길을 찾아내는 것이다김상철이 조금 걸음을 늦추었다 내가 괜한 첫을 했을까1 아넘 니 다 형 님 6 영웅의 도시 내가 마음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거냐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보고 싶으면 보는거지요 뭐 저 는 형 넘 이 그 여자를 죽이지 나 않나 생각했던 겁 니 다 그레 서 경 호원 걱정 을 했었는데 죽이 다니 결혼까지 하려다가 말고 다른 남자 찾아간 여자 아님니까 그 동안 한번도 형넘을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지요 r 형님이 블라디보스특에 계실 때 저는 몇 번이나 그 여자한테 연락을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그들은 거의 동시에 마스크를 두들겨 얼음을 털어 내었다 그 여자는 부위원장넘한테서라도 형넘 계신 곳을 알아낼 수 있었을 겁 니 다 바보 같은 짓을 안해서 다행이다 나중에 는 저 도 그렇게 생각했지 요 이한은 그림자처럼 같이 지내온 그의 분신이다 그래서 김상철 은 때로는 그의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을 돌이켜볼 때가 있었다 그리고 때로는 그에게 자신의 감춰진 부분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 던 것이다 이윽고 그들은 벽돌집 앞에서 멈춰셨다 구두가게의 동씨 집으로 지 난번에도 피신했던 곳이 었다 이대각이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있던 유장석이 머리를 들었다표정없는 얼굴이었지만 그와는 10년이 넘게 한솥밥을 먹어온 처 지였다 그의 앞자리에 털썩 랄은 이대각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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