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우선 적을 알아야 한다 이 기자가 앞으로도 많이 도와줘야겠어 그

는 우선 적을 알아야 한다 이 기자가 앞으로도 많이 도와줘야겠어 그는 잠시 말을 멈추고는 그들을 둘러보았다 우리는 이제까지 만난 어떤 조직보다 강하고 교활하며 모든 수단 을 응용할 수 있는 놈들을 만나고 있다 그놈들과 대항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보다 더 강해지고 조직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재영은 그의 시선이 자신을 스치고 지나자 온몸에 전류가 흐르 것 같았다무엇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명예를 지키겠다 는 는 싸움이다 김원국의 말소리가 방을 울렸다 솔직히 이것은 밤의 조직간의 싸움이 아닙니다과장님 이러다 가는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막지 못하게 됩니다 유혁근이 수저를 들고 말했다 아철우예 대한 수사 지시를 일반 용의자와 똑같이 취급하라는 본 부 방침은 무언가 잘못되었어요 이봐 어서 식사나 해274 밤의 대통령 제2부 I국물을 떠 입에 넣은 이정환이 이맛살을 찌푸렸다본부 방침이 잘못된 것은 없어 분위기를 자즉시키지도 않고 또 신빙성도 없는 증언으로 군을 모독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지 요 불쑥 가로채어 대신 말하자 이정환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점심 시 간이어서 본부의 구내 식당은 제복과 사복 차림의 경찰들로 만원이 었다 벽 쪽에 앉은 그들의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이철우줴 대한 수사 지시를 일반 용의자로 정정 지시한 것이 일 선 경찰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시TR지요 그들은 이미 사건에 서 손을 었을 겁니다 그 사람들도 민감하다구요 이것 잡을 필요 가 없구나 하고 생각했을 거예요 상체를 식탁 위로 숙인 유혁근이 말소리를 죽였다 잡아도 그렇지 잡아서 배경을 캘 수 있을 것 같나 순진한 생각 이야 그것은 밥맛이 떨어진 듯 이정환I 수저를 내려놓았다 설렁탕은 반이 넘게 남아 있었다 모두 위에서 알아서 하는 일이니까혼자 떠들지 말라구처자식 생각해서 요즘 세상에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밥 굻기지는 않아요 이 사람 미쳤구만 곧 진급할 사람이 내년 승진 인사에 자넨 포함이 될 거야 유혁근이 물끄러미 이정환을 바라보았다 과장님 이철우의 가족과 한세라치가 교환이 될 것 같습니다 말 인질 교찬 275하자면 인질 교환이죠 소근대듯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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