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소속된 유저들의 전반적인 수준으 ㄴ레벨 250에서 300대 초반 사이였따 칼라모르의 기사가 죽건 다른 길드의 유저가 죽건 관심사가 아니었다 영겁의 수호 칼라모르의 기사들은 얼마 죽지도 않았다 무기와 방어구에 저장된 보호 마법을 발동시킨 덕분이었다 50기씩 흩어진 기사들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돌진한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북부동맹군 유저들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기사 1명을 잡기 위해서는 수십 명의 유저들이 죽어야만 했다 차라리 마법을 쓰지 않았다면 유저들도 죽음을 각오하고 싸울 수 있었으리라 하지만 기사들이 다가오기만 하면 마법 공격이 연달아서 작렬을 하니 허겁지겁 도망치기에 급급했다 여러 길드에 각자 배속된 마법사들이라서 통솔이 어려워 마법 공격을 중단시키기도 힘들었다 일단 물러나라 칼라모르의 기사들이 갑자기 어디서 나온 거야 비명과 고성이 오가는 전장에서 북부동맹군은 오합지졸이나 다름이 없었다 지휘 체계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마법사들의 눈먼 공격에 맞지 않기 위해서 도망치느라 아비규환이었다 칼라모르 왕국 기사들은 먼지와 화염을 뚫고 돌진하는 전장의 사신이었다 하지만 북부동맹군도 군대를 추스를 수 있는 약간의 시간만 만든다면 상황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기사들이 지치거나 돌격이 끝났을 때 모라타 성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노려서 반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라타 성에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의 군대가 등장했다 진격 진격 진격하라 가자 모라타를 우리의 손으로 지키자 가죽 옷에 낡은 철검을 들고 있는 무리 전쟁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초보자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명문 길드의 탄압과 폭정이 어떻다는 이야기는 지긋지긋할 정도로 들었다 모라타 그리고 나아가서는 북부를 그들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 격문을 띄웠다 거칠고 험한 베르사 대륙을 모험하려고 하는 여행자여 나는 보스급 꽃사슴 1마리 사냥하기 힘든 초보자다 넓은 평원을 지나서 작은 토굴이라도 발견하면 혹시 던전이 아닐까 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 초보 유저다 난 중앙 대륙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사냥터에서는 한 번도 사냥해 본 적이 없다 명문 길드의 영역에서 우리 같은 초보들은 그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서 고개를 숙여야 한다 사냥터에 들어갈 때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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