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거하려고 했지 병신을 만들거나 죽였겠지다시 얼굴을 나타내지 않도록 말이야그들도 민애를 이용했지만 나도 마찬가지야전 어떻게 해요갑자기 그녀가 물었다 김원국은 그녀를 바라보았다전 어떡하면 좋아요그는 입술을 비틀듯한 옷음을 띠었다왜 귀빈 때문인가하긴 그렇지 그쪽은 실패한 셈이니까 민애 입장이 조금 난처해지 7역 습 139겠구나모른 척 그냥 다닐 수도 있겠지싫어요그럼 집에 돌아가안 돼요 김원국은 담배를 꺼내어 불을 붙여 물었다 연기를 길게 내뿐었다희끄무레한 및이 유리창에 서리고 있었다 창밖의 별은 보이지 않았다 넌 얼굴도 몸매도 무척 아름다운 여자야그만하면 기교도 뛰어나고 성격도 밝아 순진하다고 할까 하지만 넌 내 성욕의 도구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에게는 오줌통 같은 역할이지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그를 바라보았다 소변은 아무데나 볼 수 있어그저 좋게 이야기할 수도 있었는데 내가 좀 심한 것 같군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니 어깨를 떨며 소리를 죽여 울었 다여자에 대한 내 고정관념이 나온 것이니까너라구 예외가 아니라 이야기니까 는 날이 새면 아무데로나 가도 돼내가 월 바란다고 했어요 날 책임져 달라고 했어요140눈물에 젖은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장민애가 말했다왜 나한테 이러세요김원국은 잠자코 있었다 강만철이 흥성철을 데리고 온 것은 아침 8시경이었다 그는 옷은 구겨져 있었으나 다친 곳은 없어 보였다 김원국은 미리 연락을 받고 있 었으므로 들어서는 그들을 잠자코 바라보았다 강만철과 김길호가 홍 성철을 데리고 들어왔고 나머지는 밖에 있는지 왁자지껄하였다 거기 앉아라 김원국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강만철과 김길호는 않았으나 홍성철 은 선 채로 주및거렸다 귀빈에서 나오는 걸 데려왔습니다 강만철이 말했다 애들을 셋 데리고 있었는데 같이 데리고 왔어요성철이 얘가 우릴 보더니 대뜸 튈 생각 없다고 그러더만요그래서 그냥 데리고 온 겁니 다 거기 앉아라 홍성철은 앞자리에 않았다 긴장하여 이를 악물고 있었다 그와 시 선이 마주치자 얼굴을 숙였다 물론 이 사장 지시겠지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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