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기침햇다가 쌍욕먹은 썰

제작년 8월쯤에  갑자기 몸살이 존나걸림

집근처에서 가장가까운병원이 30분거리라서

아프기도하고 어쩔수없이 버스탓음 

한 4정거장가면되는거린데 걸어서갈려니깐 너무힘들더라

암튼 아픈몸이끌고 버스탓어

버스타서 앉아서가느데

나: 콜록 콜록 콜록콜록

나: 콜록 콜록

나: 콜록콜록

1정거장쯤 지낫음

나: 콜록 콜록

아재: 아~ 거씨발 누군지 드럽게 켁켁대네 씨발 아프면 집에나 있을것이지

존나 뜨끔하고 서럽고 억울하고 좆같은데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양손으로 입막고 콜록댓음

기침할떄마다  기사새끼가 계속 씨발씨발 거림

그러다가  룸미러로 나쳐다보면서  언제내릴꺼냐고그러더라

개쪽팔려서 아무말안하고잇엇는데

또 언제내리냐고 또묻는데  더러워서 내릴려고 일어날려는데

내릴려고 서잇던 아재가  아파서 저러나본데 무슨 말을 그딴식으로하냐고 기사아재한테 그러니깐

기사새끼가 한숨푹쉬고 아무말안함

그냥내려야할꺼같아서  내릴려고 나도 서서 뒷문에잇엇음

또기침나와서 입막고 콜록대니깐   기사가 아~~ 거씨발  이러더라

그러니깐 아까 그아재는 기사잇는데로 가고 할매들이랑 아줌마들도 

감기걸려서 그런가본데 무슨말을 저렇게하냐고 다꿍시렁대고  막사람들 쑥덕댐 ㄷㄷ

난그뒤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서 병원갓고

그버스는 어덯게됫는지 모르겟다만서도

얼마있다가 또 그뻐스탓는데 하필 그아저씨더라

나도모르게 얼굴이외워졋나봄 버스기사 얼굴외워지는게 쉬운게아닌데 딱 타자마자

나도모르게 버스기사 쳐다봣는데 그새끼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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