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고 있다 이 초보자들의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세금은

급증하고 있다 이 초보자들의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세금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야 미래에 대한 장밋빛 희망 영주들이 품을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이었다 모라타에도 당연히 단점은 많았다 프레야 교단을 제외하고 다른 교단들이 없다 성직자를 선택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좁은 게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술의 발달이 덜 되었고 대장장이들이 많지 않아서 무기와 방어구의 품질이 낮다 매일 만들어지는 수량도 제한적이라서 아침이면 무기점과 방어구점의 물품들이 동날 정도였다 상점용 초급 무기들도 웃돈을 주고 거래해야 될 정도라서 초보자들의 불만이 대단했다 그 틈새시장을 노린 마판이 무기 수입을 주로 하면서 큰돈을 버는 중이었다 위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부족한 만큼 나중에 대장장이도 많이 늘어나겠지 무게의 조율이나 갑옷의 정비 강화 등을 하려면 대장장이의 존재는 필수 모라타에서 대장장이는 성직자만큼이나 존경받고 있으니 점점 많아지리라 여러 부족한 부분에도 불구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초보자들은 서로를 도우면서 성장하고 있었다 위드는 마을의 영역 밖으로도 발걸음을 옮겨 보았다 곡창지대에서는 밀과 보리 등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프레야 교단의 사제들이 풍요의 축복을 내린 밀들은 허리가 휘도록 알갱이들을 달았다 근처의 산 등으로 곡괭이를 들고 채광에 나서는 인부들도 상당수였다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 돈이 있어야 살지 원 무기값이 이렇게 비싸서야 사냥도 마음대로 못 하겠잖아 무기값은 그나마 나은 거야 방어구값은 정말 말도 못 할 수준이라니까 휴 괜히 방어력에 민감한 워리어를 택했나 봐 그냥 프레야 교단의 사제나 하는 건데 초보자들도 곡괭이를 들고 광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곡괭이질은 굳이 광부가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 건장한 체격의 워리어나 검사 기사 후보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돈을 벌기 위하여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탄광으로 향하는 초보자들 매우 바람직한 광경이야 위드의 입꼬리가 드디어 올라갔다 완벽하게 재현된 썩은 미소 착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모라타의 경제가 건전하다는 증거나 다를 바 없다 lt모라타의 영주gt 윤나희는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 그분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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