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서 나타나 다시 마법화살 주문을 외웠지만 마침 그곳에

구석에서 나타나 다시 마법화살 주문을 외웠지만 마침 그곳에서 대기하던 라자크가 방패로 후려치자주문이 캔슬되었다 잘햇어 그대로 방패로 공격하며 시간을 끌어 딱딱딱 딱딱딱딱 라자크가 연속적으로 방패로 후려치며 가라드를 몰아세웠다 그러나 역시 라자크 혼자 보스를 상대하는 건 무리였다 건방진 놈 감히 스켈레톤 따위가 가라드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라자크가 수 미터나 날아가바닥에 처박혔다 가라드는 끝장을 보려는 듯 라자크를 향해 주문을 외웠다그러나 채 마법이 완성되기 전에 아크가 가라드에게 달려들었다 퍼퍼퍼펑 콰직 전신을 관통하는 듯한 소나기 같은 검격 뒤이어 화려한 돌려차기가 펼쳐졌다 돌려차기로 관자놀이를 얻어맞은 가라드가 휘청거리며 물러났다 아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앞으로 나가며 연속적으로 나래차기를 날렸다 마법사의 주문을 방해하기에는 검격보다 경직이나 스턴의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발차기가 더 효과적이었다 예상대로 가라드는 제대로 주문조차 외우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크윽 이 이놈이 정신없이 밀려나던 가라드가 잠깐의 틈을 이용해 다시워프를 사용해 사라졌다 모두 경계 태세 아크의 명령에 라자크와 라카드가 바짝 긴장한 눈으로 주변을 훑었다 잠시 후 다시 가라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운이 좋았는지 뒤쪽 구석으로 이동했다 아크나 소환수들이 대기하고 있던 위치와 정반대였다 쳇 데드릭 놈을 막아 아 알았어 데드릭이 바람을 가르며 가라드에게 날아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라드가 약간 더 빨랐다 받아랏 더러운 침입자들아 어둠의 화살 우아아악 가라드의 손에서 검은 마법화살이 빗발쳤다 마법화살에 두들겨 맞은 라카드가 비명을 지르며 추락했다 그사이 아크는 옴힘을 다해 달려갓지만 가라드는 다시 한 차례 마법화살을 쏟아붓고 잽싸게 워프로 이동해 버렸다만약 아크 혼자라면 절대 워프로 날아다니며 마법을 퍼부어 대는 가라드를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하물며 스킬까지 사용할 수 없다면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아크는 혼자가 아니었다 크하하하 내게 덤빈 어리석음을 지옥에서 후회하거라 마법의 땡강 아욱 반대편에 나타나서 히죽거리며 주문을 외우던 가라드가방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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