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한테서 연락이 왔어 장갑수는 식당 안을 둘러보았다 그가 5명을 데리고 왔고 하치야가 7명을 거느리고 있다 12명으로 장념을 치는 것이다 그들은 긴장하고 있었다 10여 일간의 긴장끝에 오늘밤에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치야 알지조무래기들은 놔둬 장념이 한 놈만 노리고 쳐들어 가는 거야 하치야가 이맛살을 찌푸렀다100 이좌 나도 명색이 보스야 형님 지시를 어길 것 찐 자네나 조심 하라구 사전에 계획을 치델하게 세웠으나 그들은 그래도 불안했다 장갑수 는 시계를 들여다보았다 밤 10시 5분 전이었다 자 그럼 내가 먼저 간다 장갑수가 일어나며 말했다 5명의 한국인들은 흩어져서 음식점을 나왔다 길 건너편에 엠퍼러 호텔의 네온 사인이 취황하게 빛나고 있었 다 그들은 엠퍼러 호텔의 옆 건물로 들어갔다 사무실 빌딩이었으므로건물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적었다 1충 로비에 경비원 2명이 한가하게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그들은 경비원 옆을 지나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부하 한 명이 10층 단추를 눌렀 다 몇 사람이 타고 있다가 5충과 7층에서 내렀다 10충에서 내린 그들은 다시 비상해단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으로 통하는 문은 열려 있었다 자 서둘러라 장갑수가 말하며 건너편의 엠퍼러 호텔을 바라보았다 템퍼러 호텔 도 같은 10층 높이였으므로 두 빌딩은 나란히 서 있었다 빌딩과빌딩 사이는 5미터쯤 되었다 부하들이 서둘러 다가와 옥상 바닥에 사다리 와 나무 조각들을 내려놓았다 조립 사다리였고 그것들은 이틀동안 조 금씩 옥상에 딘아 놓은 것이었다 장갑수는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하치야가 올라을 시간이 되었다 됐습니다 주저앉아사다리를 맞추던 부하들이 말했다 2재의 기다란사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자 하나는 여기다 걸치고 다른 하나는 반대편에다 걸어 놓고 고정시켜라 미리 책임을 정해 주었으므로 2명의 사내가 사다리를 들고 재빠르게 5기 습 101일어딘다 옥상으로 통하는 문에 사람의 그림자가 얼씬 보이더니 하치 야가 사내 둘을 이끌고 왔다 됐나 다가온 그는 엠퍼러 호텔쪽을 보면서 소리죽여 물었다 옥상 위에까지 델쳐진 호텔의 대형 네온 사인이 번책이고 있었다 네온 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