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네스는039대지의 기억039으로 알아낸 정보를 알아 주었다 갑지기 속성이 변하는충격 문에 결계 내부에는 039혼돈의 공간039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 그리고 결계가 뿜어내는 어둠의 힘에 이끌려 혼돈의공간에는 사악한 영혼들이 몰려 들어 있다는것하지만 대지의 기억으로도 마그라가 심어 둔 권속의 정체는 알아내지 못했네놈이 상상이상으로 거대하고드라고니안에 있다는 것 이외에는걱정 마십시오드라고니안에 도착하면 알아낼 방법이있겠죠아크는 가벼운 어조로 대답했다이때까지만 해도 아크느 이번 퀘스트를 보너스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레벨 120제한의 퀘스트에서 연계된 퀘스트이니 난이도가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리라고 판단한 것이다아크는 적당한 준비를 마치고 결계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처음에는 약간 반발력이 느껴졌지만 휘장을 꺼내 들자 곧결계 안으로 쑥 빨려 들어갔다어둠의 마군장 발데라스의 휘장으로 진입 불가 지역에 입장 자격이생겼습니다그 뒤로 한동안은 시꺼먼 진흙 속을 걷고 잇는 듯한 감각이 느껴졌다 그렇게 몇 미터쯤 걸었을까갑자기 라카드의 고함이 고막을 울려 댔다히익주인밑에밑에스톱뭐왜헉아크가 움찔하며 멈춰 서고 시선을 내리다가 기겁하며 물러났다 검은 진흙 같은 공간을 빠져나오기가 무섭게 그 앞은 수십 미터의 낭떠러지였다이이게 루미네스가 말한 혼돈의 공간이라는 곳인가아크는 멍청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어두운 공간을 가득 채우며 흐르고 있는 용암의 강그 상공을 운석처럼 둥둥 떠다니는 수백 수천 개의 땅덩어리들039 어떤 의미에서는 공포스러운 풍경이었지만 그냥풍경만을 본다면 신비롭고 장엄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아크의 얼굴에 가장 먼저 떠오른 감정은 짜증이었다저 땅덩어리를 이용해 드라고니안이라는 곳까지 가야 한다는 뜻이겠지아크는 곧바로 이 공간에서 요구하는 게임 방식이 뭔지 알아챘다 아크가 혼돈의 공간을 통과하는 방법은 점프 액션게임을 할 때처럼 불규칙하게 날아다니는 땅덩어리의 속도와 방향을 계산하며 하나하나 건너가는 수밖에 없었다이런 식의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아크를 짜증 나게 하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크캬캬캬캬크캬캬캬캬아크가 첫 번째 당덩어리에 발을 들여놨을 였다돌연 지면에서 뭔가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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