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까지 생각하자 아란은 조금 여유가 생겼다아란은 목적지로 이동하다가 포위망이 좁혀졌을때만 주문서를 사용해 위기를 벗어났다그러나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게 아란의 실수였다만약 아란의 주문서를 1시간이상 사용하지 않고 버텼다면 뱀의스토킹으로도 방향을 알아내지 못했을것이다그러나 아란이 적절하게 주문서를 사용하는 바람에 뱀은 계속해서 정보를 갱신할수 있었던 것이다그리고 집요한 추격전 끝에 결국 주문서도 1장밖에 남지않았다젠장한 다발이면 충분할줄 알았는데하지만 괜찮아이제 목적지가 코앞이다 그곳에 도착만 하면오히려 아크놈들을 몰살 시킬수도 있어아란은 멀리 있는 산등성이를 바라보았다카오틱인 자신이 안전하게 쉴수 있는 곳아니자신을 도와 아크를 죽여줄자들이 있는곳그런 세력은 뉴 월드에 오직 하나뿐이다바로 다크브라더그렇다 아란이 위험을 무릎쓰고 셀리브리드까지 온 이유는 다크브라더와 접촉하기 위해서였다아크가 그렇듯아란역시 아크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다아크만 없었다면 영지를 빼앗기지도수배자가 되지도 않았을것이다내가 뉴 월드에서 쌓아온 모든것을 한순간에 먼지로 만들어 버린 자식수백 아니 수천 골드를 써서라도 네놈만큼은 기필코 게임을 접게 만들고야 말겠다어쩌면 아크를 따돌리지 못하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다크브라더와 함게 찾아다닐 수고를 하지않아도 되니까현실이든 게임이든 결국 최후의 승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다 가진것 없는 놈은 결코 있는자에게 이길수 없어내가 그 사실을 네놈의 뼈에 새겨주마아란은 분노를 에너지 삼아 결국 산등성이를 넘어섰다기억을 더듬어 숲을 뒤지자 곧 수풀로 가려진 작은 동굴이 나타났다다크브라더의 접선 장소로 이어진 동굴구불구불한 통로를 따라가자 예의 손바닥 문장이 그려진 공동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전과 달리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이전에는 모두 어둠속에 숨어있던 암살자들이 공동 안을 돌아다니다가 아란을 발견하고 검을 뽑아들었다웬 놈이냐 그놈들은아닌것 같은데그놈들뭔가 이상했지만 아란은 그런걸 따질 형편이 아니었다다크브라더인가 일을 의뢰하러왔다일을이곳은 아무에게나 의뢰를 받는 곳이 아닌데나는 아란이다 일전에 한번 일을 의뢰한적이 있다아란 홀리나이트 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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