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서 강회장이 힐끗 이

정신이 없어서 강회장이 힐끗 이남호를 바라보았다 자네도 같이 있었는데그 양반이 뭐라고 한 것 있었나 없었습니다 시간도 짧았고 해서 그렇지 짧았지 170 영웅의 도시 머 리를 1덕 인 강회장이 이 태준을 바라보았다 지난번 일로 러시아와 한국과의 관계가 조금 소원해졌지만 별일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내가 제 얼굴에 침뱉듯이 제 나라 험 담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못되 면 계 약위 반으로 러 시 아가 근대 리 아를 몰수해 갈 수도 있는 판이니까다된 밥을 엎을 수는 없지 뭐남북관계만 우리 정부와 호흡을 맞춰주신다면 문제될 것 이 하나도 없지요 강회 장님 이태준이 부드럽게 말했다 그것도 근대리아와 회장님을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겁 니 다 이해해 주셔 야지 요 경비본부장이 행정위원장에게 막말을 하고 대드는 삳황인데어디 일이 제대로 될까요 강회장의 말에 분위기가 금방 딱딱해졌다 박정규가 헛기침을 하더니 나섰다 저 그것은 조금 오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의를 주었습니다만 근대리아가 언제 넘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운영위원회는 안에서 내분만 일으키고 있소행정위 소속의 직원들을 불러다가 조사나 하고 그러자 이남호가그의 말을 가로막듯이 입을 열었다 이제 일이 모두 수습되었으니 내부도 정돈해야 되겠습니다 차차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시켜 나가야73지요 그렇지요 조화가 중요합니다 이 태준이 맞장구를 쳤다 몰락의 시작 171곧 경비본부장을 한국으로 불러들이지요 잘잘못 이전에 하 상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조처하겠습니다 눈을 껌벅이며 이태준을 바라보던 강회장이 이윽고 머리를 끄 극 덕 였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잘 생각하신 거 요 저 회들은 원칙을 지킵니다 곧 대의를 지 킨다는 말씀입 니다 알겠소 이남호의 시선이 박정규에게로 옳겨갔다 그의 시선을 의식했 을 것임에도 박정규는 잠자코 강회장을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았 다 국경에서 150킬로 정도 근대리아 영토로 들선 곳에 테르시 마을이 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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