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낮선남자 무서워한다는거 느낀 썰

#1
엘레베이터딱 탓는데

마침 먼저탄여자가  26층 누르길래

아.. 얼마전에 이사왔드만 저사람이 옆집사람인갑네 하고있엇는데

한 3층쯤 올라가는데

벽에 바짝붙어서

" 저기... 왜 층수 안누르세요? "

이러더라

아.. 내가또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쳤구나..

싶어서 최대한 밝은웃음으로

저 2호 살아요 1호사시나봐요 ㅎㅎ

이러면서 빵끗 웃으줫더니  그제서야 경계를 풀더라


#2
대인공포증있어서 

낮에는 못나가거

야깅가끔하는데


앞에 여자가 지나가는거임

나는 뒤에 따라가는 형태이고

뭔가 의심살꺼같아서


그냥 운동열심히하는 건강한 청년빙의해서

습습! 후후!하면서  뛰어서  내가 앞서갔음

아마 여자보다 한 50미터는 앞에내가 가고있엇는데

좀더가다보니깐  

어떤남자가

남자: 저기요?

나: 네?

남자: 이동네사시나봐요?

나: 이 동은 아니고  저기 아파트 사는데요

남자: 운동하시나봐요?

나: 네

남자: 아예 열심히하세요


이러길래 뭔가하고봤더니

내뒤에오던 그여자가  지오빤지 남편인지 뭔지 암튼 문자로  이상한사람있다고 불러낸모양이야

둘이 이야기 나누면서 나쳐다보고있더라

내가 뒤돌아서 뭔가하고 봣는데 나안쳐다본척 딴청피우고


#3
편의점 다음타임 교대녀인데

시재하고있엇고

난 시재하는동안 멀뚱멀뚱서있는데

애가 동전새다 떨어트렷길래

내가 주서줄라고 쭈구려앉아서 주서줄라고

허리숙였는데

엄ㅁ! 하면서 다리를 갑자기 들면서 놀래더라

무슨 씨빨 자기발등에 바퀴벌레 올라앉은여자 본느낌이엿음

치마입은것도아니고 긴청바지 입었으면서...

걔랑 뭐 수고하세요 라던지

특이사항 전파해준정도 말곤 대화해본적도없고

나도 뭐걔가 딲히 내이상형도아니고 

괜히 내가 뭐라도 주거나이러면 추파던진다고오해할까봐

여자한테 일부러 좀냉냉하게 대하는편인데

대체 날어떻게봣길래 저런모션취했는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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