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화살처럼 쏘아져 루시퍼의 가슴에 박혀 버렸다 아크의 검이 파고든 곳은 붉은

팍화살처럼 쏘아져 루시퍼의 가슴에 박혀 버렸다 아크의 검이 파고든 곳은 붉은 남자를 감싼 캡슐과 루시퍼의 살점이 뒤엉킨 곳 검이 파고들자 캡슐을 둘러싼 살점 일부가 끊어지며 덜렁거렸따 아크는 마치 껴안듯 캡슐을 부여잡고 번개처럼 검을 놀려 주변 살점을 찢어댔다 그러나 상대는 루시퍼 피부가 고무처럼 질겨서 몇 번을 휘둘러도 제대로 끊어지지가 않았다크윽 젠장아크놈의방어막이 닫힌다 폭우검그때 밑에서 샴바라의 목소리가 드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어둠의 갑옷이 엄청난 속도로 재생되고 있었다 그러나 가슴에 아크가 매달려 있는 상황이라 결사대원들은 발만 동동 구를 뿐 공격을 퍼붓지는 못하고 있었다무방비 상태로 어둠의 갑옷에 갇혀 버리면 몇 초도 버티고 소멸해 버리고 말리라하지만 이대로 물러나면더 이상 방법이 없다이제 루시퍼도 혼란에서 벗어난 상태다 게다가 아크가 가슴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 버렸으니이대로 물러나면 두 번 다시 이런 기회조차 없으리라 그리고 만약 아크의 에상대로 루시퍼가 불완전한 상태로 움직이고있었던 것이라면 믿기 힘들지만 지금까지의 루시퍼는 완전한 게 아니라는 뜻이다놈이 완전해지는 것은 부활 의식이 종료됐을 때 즉 40여분 뒤에는 훨씬 강한 루시퍼와 싸워야 하나는 뜻이다아크는 어금니를 틜갭더욱 미친 듯이 검을 휘둘렀다이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그러나 아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둠의 갑옷에 뒤덥여 버렸다 아크가 어둠의 갑옷에 삼켜지자 여기저기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아 아크 님아크 오빠대장님이 이런 공격해라 놈의 어둠의 갑옷이 두꺼워지기전에 모든 화력을 집중시켜라멍청한 눈길로 바라보던 정의남이 와락 고개를 돌리며 소리쳤을 때였다 결사대원들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려던 루시퍼의 가슴 부분이 갑자기 들썩거렸다 그리고 마치 혹처럼 불쑥 앞으로 튀어나오더니 쩍 갈라지며 아크의 목소리가 드려왔다샤이닝 오브 다크니스콰콰콰콰콰 콰콰콰콰콰콰그 동안 전투를 하며 닥치는 대로 마족을 봉인시켜 놨던 샤이닝 오브 다크니스 무려 60마리가 넘는 마족을 충전시켰던 샤이닝 오브 다크니스를 폭발시키자엄청난 기운이 뿜어져 나가며 아직 완벽하게 재생되지 못한 어둠의 갑옷을 찢어버렸다 동시에 뻥 뚫린 어둠의 갑옷 사이로 아크가 붉은 남자가 담긴 캡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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