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퓽그 반대다 더 경계 하는 것 같다 정기훈은 다시 쓴웃음을 지었다 미친년

같퓽그 반대다 더 경계 하는 것 같다 정기훈은 다시 쓴웃음을 지었다 미친년이다 [오민지 코드] lt39gt 여행 9 어디를 간다구  어머니가 묻자 김소라는 외면한채 말했다 앙코르와트 거긴 왜 놀러 누구하고 가는데 은경이하고 그러자 어머니 유수미 여사는 입을 다물었지만 날카로운 눈매가 펴지지는 않았다 저녁 8시반 저택의 응접실에는 둘이 마주보고 앉아 있었는데 오늘자로 아버지 김준홍이 집을 나간지 51일이 되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김소라가 계산해본 것이다 며칠간 예정인데 이윽고 어머니가 다시 물었을때 김소라는 여전히 외면한채 대답했다 몰라 몰라 응 그럼 못가 그러자 김소라가 그때서야 머리를 돌려 어머니를 보았다 내일 떠나 비행기표 다 끊어 놓았어 아니 이것이 이것이나 저것이나 상관없어 너 정말 그때 자리에서 일어선 김소라가 차가운 시선으로 어머니를 내려다 보았다 왜 내가 없어지면 좋지 않아 그놈을 이 집안에 불러 들일 수도 있고 뭐야 어머니가 따라서 일어섰지만 기세가 사납지는 않았다 먼저 김소라에 의해 기선을 제압 당했기 때문일 것이다 너 뭐라고 했어 그 오빠를 불러 들이라고 했어 왜 뭐 오빠 그럼 영계라고 불러줄까 아니 이것이 더러워 죽겠어 정말 허리에 두 손을 짚은 김소라가 소리치듯 말했다 주방쪽이 갑자기 조용해진것은 아줌마가 귀기울여 듣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때 어머니가 먼저 백기를 들었다 지금까지 어머니는 아버지 김준홍과 싸워 백전백승을 했지만 김소라에게는 그 반대다 자주 싸운편은 아니지만 한번도 김소라를 이긴적이 없다 그러나 아버지가 집을 나간후로 오늘처럼 어머니의 남자를 김소라가 직접 거론하면서 대든적은 처음이었다 좋아 그만두자 다시 자리에 앉으면서 어머니가 말했다 지친 표정이었고 이번에는 어머니가 외면한채 말을 이었다 돈 얼마 필요해 몰라 3백이면 돼 몰라 네 통장으로 5백 넣어줄게 그때 김소라가 몸을 돌리자 어머니가 불렀다 소라야 걸음만 멈춘 김소라의 등에 대고 어머니가 말했다 나 너한테 이해 해달라고는 안할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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