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베고 휘두르고 찌르는 연속 동작마저도 완벽하게전광석화

그것도 베고 휘두르고 찌르는 연속 동작마저도 완벽하게전광석화 같은 공격놀라운 정밀도발군의 유연성과 움직임까지 가히 신기에 가까운 기술이었다 과연 역시 위드 님이다본 드래곤의 뼈가 부서질 때마다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그리고 사투 끝에 마침내 본 드래곤이 죽었을 때에는 뜨거운 전율이 흘렀다그렇게 거대하고 위험했던 몬스터가 거짓말처럼 죽었다원정대와 빙룡 와이번 뱀파이어 토리토 등이 달려들었지만 어쨋든 마무리는 위드가 했다살아남은 원정대들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멍하니 서 있었다그사이에 위드는 천천히 움직였다 죽음의 계곡안쪽에 있는 동굴에 들어갔다가 한참 후에 나와서 멀리 눈 덮힌 대지를 천천히 걸어갔다고독하고 쓸쓸한 모험가의 어깨묵직한 발걸음을 남기면서 멀리 떠나갔다살아 있던 원정대원들은 그제야 잠에서 깨어난 듯이 움직였다 위드가 들어갔던 동굴로 가 본 그들은 활짝 열린 상자와 마녀 세르비안의 깨진 구슬을 발견할 수 있었다 베르사 대륙에서 누구나 최고로 손꼽는 모험가 파티 대지의 그림자그들은 로열 로드가 탄생되었을 때부터 모험을 즐겼다무수히 많은 도시와 마을들을 발견하고 몬스터들을 조사했으며 사라졌던 무기나 고대 마법들을 찾아내왔다그러면서 죽었던 것도 수십 차례최초로 로자임 왕국을 발견한 것도 절망의 병원에 진입했던 것도 그들이다 대륙의 몇몇 금지들을 지정한 것도 그들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상석에 앉아있던 도굴꾼 엘릭스가 말했다제법 이름을 날리는 모험가들은 많지 하지만 이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험가란 몇 안 돼 드디어 우리의 아성에 도전하는 자가 나타난 것 같군여도둑 은링도 고개를 끄덕였다요즘 위드라는 이름을 자주 듣게 되네요 한동안 듣지 않았던 이름인데마법의 대륙 그곳에서 들었던 걸로 충분한데잠입술이 뛰어난 침입자 벤이 푸념했다그들은 어떤 중요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었다 거의 1년간을 외딴곳의 던전에 틀어박혀 살다보니 베르샤 대륙이 요즘 돌아가는물정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엘릭스가 아쉬운 듯이 중얼거렸다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어 퀘스트를 하면서 본 손해도 막대하고 말이야많은 퀘스트를 해 봤지만 이렇게 우리를 애먹인 경우는 처음이로군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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