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할 수 있었다 한 번 차지될 때마다

지할 수 있었다 한 번 차지될 때마다 50의 공격력이 추가되니 네 번이면 200의 공격력 게다가 다크 스트라이크는 일종의 검기처럼 멀리 날릴 수도 있었고 치명타 확률도 다크 블레이드 보다 높았다 제대로만 맞으면 레벨 300대의 몰드좀비도 생명력이 30이상 날아가는 것이다그러나 무엇보다 아크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타격감 일명 손맛이었다이거 중독성이 장난 아니잖아검에 어둠의 기운이 차지될 때마다 진동하는 검날그리고 차지된 기운을 단숨에 폭팔시킬 때의 충실한 느낌적당히 생명력을 깎아 놓은 몬스터가 일격에 오버 크리티컬이 발동되어 박살 나는 통쾌함아크가 귀살검을 유난히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도 역시 그런 손맛이었지만 다크 스트라이크 하나만으로 전투가 몇 배는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였다그것만이 아니었다 전직을 하면서 네 가지의 직업 전용 스킬에 모두 추가 스킬이 따라붙었다 다크 스트라이크 와 블레이드 템페스트 다크 스케일 문라이트 일루전한꺼번에 네 가지의 추가 스킬이 생긴 덕분에 아크는 하나하나 시험해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주인 뒤쪽이야그때 맞은편에서 라카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쿠어어어몸을 회전시키자 뒤쪽에서 몰드좀비 다섯 마리가 팔을 휘둘러 대며 달려들었다순간 라자크가 아크의 앞을 가로막으며 방패를 휘둘렀다따다다당 중금 방패 치가로 동시에 세 마리를 후려치자 몰드좀비들이 튕겨져 날아갔다잘했어 라자크딱딱 딱딱딱딱라자크가 히죽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새삼스럽지만 역시 아크의 전투 방식은 라카드와 라자크 두 마리의 소환수가 함께 있어야 100 효율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라카드가 주변의 적을 분석하며 적당히 분산시켜 놓는다 그리고 라자크는 아크의 배후에서 불의의 기습을 막고 역습을 가한다 이게 본래 아크의 전투 방식든 자리는 몰라도 빈자리는 안다는 말이 있다사실 아크는 항상 함께 있다 보니 소환수들이 얼마나 큰 역활을 담당했는지 잊고 있었다 그러나 스탄달이 떠오른 뒤에 한 달 이상 떨어져 있어 보니 새삼 소환수들의 존재가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실감되었다그리고 다크 워커로 전직했을 때 처럼 거저 되찾은 게 아니라 고생을 한 만큼 소환수들에 대한 애정도도 달랐다그런 심경의 변화는 곧바로 시스템에 적용되었다소환주의 진심 어린 칭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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