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재료를 사용해장비품을 만들어 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잠시 바라보던 공방장이 관심을 보였다 매우 특이한 소재로군요 어지간한 재료를 다 다뤄 본저도 처음 보는 재료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다뤄야 할지 대강 감은 잡힙니다 손을 대 보기 전에는 작업하는데 얼마나 들지 어떤물건이 나올지장담할 수 없지만 다른 데 쓸일이 없다면 한번 맡겨 보시겠습니까 장인 npc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작업이 가능한 재료라는 뜻이다 작업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까 맡겨 주시면 오늘 저녁 안에 작업을 마쳐 놓겠습니다 글머 맡기겠습니다아크는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용도나 가격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는 팔아 치우기 힘들다 손을 대 보기 전에는 뭐가 만들어질지장담할 수 없다는 공방장의 말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팔 때 팔더라도 뭐가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파는 편이 좋을 것 같았다 또한 가공비가 200골드나들어간다는 부분도 결과물을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가공비가 비쌀수록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은 건 당연하다 그렇게아크는 039화룡족의 두개골039까지 맡기고 공방을 나왔다 일단 너구리족을 이용해 방벽을 쌓으면 주요 건물의 방어력은 상당히 올릴 수 있었다그러나 그 역시 마을이 점령당하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는 그런 최악의 상황이 닥칠 확률이 매우 높았다039자 이제 남은 문제는039 아크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아크 상점이었다 주민들으 동원해야 하는 전투라고는 하지만 역시 전투의 주축이 되는 것은아크와 샴바라 그리고 도우미로 참가한 브레드와 레디안이엇다 아크가 불리한 전투에서 그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들 때문이었다뉴 월드에서 상위 1에 속하는 유저들 쥬르 일당이 예상하지 못한 전력이라는 점도 유리하다 039역시 란셀 병력은 이들을 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해야 해때문에 아크는 볼일을 마치고 아크 상점에서 합류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뚝딱뚝딱뚝딱 상점에 다가가자 요란한 망치 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뭐 하는 거야 아 오빠 그때 상점 박을기웃거리던 로코가 조르르 달려와 달라붙었다 그리고 방실거리며 설명했다저희도 준비하고 잇었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가만있을 수는 없잖아요 샴바라에게 곧 전쟁이 벌어진다는 말을 들은 로코는 상점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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