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종업원이 다가와 엽차잔만을 내려놓고 물러간 것을 보면 미리 주의를 받은 모 양이었다 그래 날 보자고 하신 것은 무슨 일로 박현시이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제 안기부장이자 국가 안보 위뭔회 의 외무 분과 위원장이다 엽차간을 쥐고 있는 이용덕의 얼굴은 초례했지만 박현식을 바라보 는 시선은 강렬했다 날 출국시켜 주시오 가족과 함꼐 떠나게 해달란 말입니다 이용려의 말소리는 낮았으나 흐트러지지 쟈았다 이제 난 이 나라에 필요없는 몸 날 전리품처럼 잡아 두고 즐기지말아 주었으면 좋겠소 통일 311 그러자 박현식이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당당하시군 과연 이 총장이시오 정권 장악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쟈았던 것은 당신과 다를 것이 없지요 승괘가 결정이 되었으면 패자도 존중해 주는 것이 예의 아닙니ft 도망시켜 주는 것이 예의요 내가 남아 있어서 득될 것이 없습니다 남아 계셔서 이제까지의 부정과부패그리고 기만 행위에 대찬 심판을 받아야 할 려니다 쿠데타의 명분과 안보위 존저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증거물을 내가 내놓는다면 어떻습니까 한동안 이용덕을 바라보던 박현식이 입술만을 움직여 말했다 북한과의 비밀 회담 말이군 정상 회담의 비공개 부분의 내용이오 김재선이 갖고 있다가 어제 소각해 버려서 자료는 모두 없앤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내가 모스크바에서 한부 복사괘 둔 것이 있습니 다 엄청난 내용이오 국민들은 단숨에 쿠데타의 당위성을 인정하게 될 겁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심판을 받을 자들은 남아 있으니까 어떻습니 까312 밤의 대통령 제4력 및 김양호가 피살되었다고 이동천에게 알려 준 것은 양유경이었다피살된 지 이틀이 지난 날 아침에 전화를 해온 것이다 김양호는 오산 톨게이트 근처의 길가에 버려져 있었다고 했다 신분을 확인할 물품이 없었으므로 지역 경찰은 만 하루 동안 수소문한 끝에 그가 입고 있던 양복의 양복점에 연락을 해서 김양호임을 알아 내었다는 것이다 허대수란 자가 같이 떠났다가 사라Bt어요 경호원들도 모두 차 만 영등포 창고에 버려져 있었는데 차에 핏자국이 있다고 해요 양유경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동천은 커피잔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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