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잘 뭉쳐서 다녔다헤겔의 경우에는 흑사자 길드에서 이런

곧잘 뭉쳐서 다녔다헤겔의 경우에는 흑사자 길드에서 이런저런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매번 도와 달라고 하기도 눈치가 보였다 흑사자 길드는 높은 수준의 유저들만 모여서 헤겔과 함께 사냥을 하고 퀘스트를 해결하러 다닐 만한 동료가 없었다친구들과 함께 다니면서 능력도 과시하고 여자들과도 친해지는 일석이조의 기회헤겔이 자신 있게 나섰다일단 내가 의뢰를 받고 나면 공유해 줄게헤겔이 동료로서 셀시아를 받아들이면 된다물론 공규가 가능한 퀘스트여야 한다는 전제 조건은 있었지만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보르드만은 코웃음을 쳤다자네 주제에 자네는 중간에 포기한 의뢰들이 많다지 그래서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소문이 났어 수르 왕국의 귀족들은 자네에게 어떤 의뢰도 맡기려고 하지 않을걸보르드만에게 당한 굴욕헤겔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조각사 위드처럼 재능이 넘치는 이라면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텐데 그처럼 대단한 이는 바쁘고 해야 할 일도 많을 테니 내 의뢰까지 도와줄 수는 없겠지그런데 보르드만이 이렇게 한마디를 덧붙이는 것이었다위드 형요조각사 위드에 대해 알고 있나 그는 베르사 대륙의 모험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하지 그처럼 뛰어난 모험가는 일찍이 없었어 자신을 던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도와주고 세상을 바로잡았지 대륙에 불안정한 평화가 그나마 지속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겠는가 조각사 위드가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헤겔은 어처구니가 없었다일행에게는 악담을 퍼붓던 보르드만이 위드에게는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그 위드가 그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던 엠비뉴 교단의 악행을 저지했다는군 엠비뉴 교단의 추격대가 결성되었지만 절대 사로잡히지 않을 거라고 믿어헤겔은 한마디 해 주고 싶었다제발 잡혀서 죽었으면 좋겠다고보르드만의 찬사가 이어졌다위드는 정말로 대륙의 평화를 지키는 훌륭한 조각사라고 할 수 있지 조각술의 근원에 다가가는 긴 여정에서 엠비뉴 교단을 저지하고 있는 것 아닌가 조각술에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는 모양이야흑사자 길드의 채팅 창도 폭주하고 있었다 프로방스 조각사 위드가 엄청난 퀘스트 최고 난이도의 퀘스트에 도전하는 중인 모양입니다 주민들이 병사들이 모두 위드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제크트 프로방스 형 저도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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