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톰 사장은 머리

있습니다 톰 사장은 머리를 저었다 그건 말도 안됩니다 김사장 차라리 거래를 안 하는 게 낫습니 다 중역들이 웅성거렸다 정도상도 놀란모양인지 김양호를 바라보며 잠자코 있었다 톰 사장 김양호가 말했다 나는 of 쌀을 아프리카의 난민에게 거의 무상으로 주려는 것입니 다 그들은 김양호를 바라보았다 잘 아시다시피 나는 아프리카 지역에 군수품을 수출해 왔습니다전쟁과 내란이 끊기지 않았고 그것은 오히려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 었습니다 그런데 값자기 귀사에서 쌀에 대한 오퍼가 들어온 것입니 다 그래서 나는 문득 이것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전쟁 으로 돈을 벌었으니 이젠 그쪽에 좋은 일을 좀 하자 싼 값으로 쌀을 공급해 주기로 하자 하고 찾아온 것입니다 아직 어디로 보낼지 결 92 신용장 정하지도 않았습니다 톰 사장은 잠자코 김양호를 바라보았다 이해하십니까 도와주시렵니까 톰 사장은 몸을 돌려 중역들과 한참 동안 협의를 하였다 이윽고 그가 김양호에게 말했다 톤당 이백오십 달러에 팔겠습니다 이번만입니다 당신은 운이 좋습니다 그는 김양호에게 난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운이 좋다고만 하 였다 계약을 체결하고 호텔로 돌아오자 그들은 녹초가 되었다 저녁 9시 였다 식욕도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제각기 방에 들어가 쓰러져 잤다 김양호는 방콕의 호텔 방안에서 서울로 전화를 하였다 강부장이 전화를 받았다 그에게 쌀을 구입한 단가를 알려 주었다 이백오십 달러라면 썩 좋습니다 강한수 부장이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거긴 어때 미스 고하고 존슨과는 말이야 그게 가만 제가 미스 고를 바꿔 드리지요 고정미가 수화기를 바낀 쥐었다 저 01요 웅 그래 존슨하고 가격은 어디까지 이야기 되고 있어 어제 저녁에 통화를 했는데요 삼백십 달러대 이백구십 달러까지 접근하였어요 삼백삼십 달러와 이백구십 달러에서 절충되어 간 것이다 김양호는 삼백 달러 선에서 결정이 되리라고 판단을 하였다 그럼 톤당 삼백 달러 선에서 결정해 보도록 해 그리고 물량은 얼마나 요구하고 있지 93 가격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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