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이성난 표정으로바귀자 갑자기 바다가 통로 진동하기 시작했다다음순간돌연 바다위에 수십줄기의토네이도가 일어나며 몰려드는 페러사이트 수십마리를 휘감아 올렸다일족의 원수레비아탄의 졸개를무찔러라우와아아아인어족도 삼지창을 휘두르며 더욱 맹렬하게 페러사이트를 몰아붙였다좋아기회다우리도 인어족과 함께 놈들에게 복수하자아크 역시 돌고래 부대를 이끌고 페러사이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천명의 인어족과 아크가 맹공을 펼치자 페러사이트의 숫자가 빠르게 줄어들었다게다가 간간이 펼쳐지는 인어 여왕의 광역 마법은 일격에 페러사이트 수십마리를 빈사상태로 몰아넣었다 인어족이 가세하자 전황은 단숨에 무장선단 쪽으로 기울어졌다그사이 수백미터 떨어진 해상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콰콰콰쾅쿠쿠쿠쿠콰콰콰콰레비아탄과 갈릭의 싸움몇킬로미터나 되는 두바다 괴물이충돌하자 바다는마치 해일이 일어난것처럼 요동쳤다 움직일때마다집채만한 파도가 일어나고여기저기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났다그러나 둘의 싸움에선갈릭이 약간밀리는상황이었다레비아탄은 본래 전투적인 괴수였지만 갈릭은 전투와는거리가 먼 NPC다게다가 날카로운 이빨이나 039수압포039를쏘는 촉수를 가진 레비아탄과 달리 갈릭은이렇다 할 무기가 없다 때문에 전투가 길어지자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피를흘려대고 있었다039하지만 이대로 진행되면어쨌든 레비아탄을 쓰러트릴수는 있다039페러사이트를 공격하던 아크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을 정리해보았다 비록 갈릭은 레비아탄에게 밀리는 상황이지만페러사이트와의 전투는인어족이 우세한 상황이다이대로만 진행된다면 앞으로 2030분사이에 페러사이트를전멸시키고 갈릭과 함께 레비아탄을 몰아붙일수 있으리라아직 전함도 두척이나 남았으니 레비아탄을 때려잡는것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039하지만 레비아탄을 때려잡는게 내 목적이 아니야039그렇다 아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레비아탄이 삼켜버린 골드드림호를 구출하는것039문제는 이대로 레비아탄을 쓰러트려도 배속에서 골드드림호를구해낼수 있느냐는거야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보면039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시체는 그냥 거대한 살덩어리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떨구는 전리품을 제외하고는 설사 눈앞에서 입고 있는 장비품이라도 벗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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