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쳤다 헬리콥터가 아래로 떨어지듯 날아갔으므로 그들은 손잡이를 움켜쥐었다난 미

소리쳤다 헬리콥터가 아래로 떨어지듯 날아갔으므로 그들은 손잡이를 움켜쥐었다난 미국 근무를 끝냈습니다 당신과 일을 마치면 바그다드로 돌아갑니다특수부대로 말인가라시드가 머리를 저었다 얼굴에 희미한 웃음기가 번져 있었다대통령궁의 친위대 차발령이 났지요 대위로 진급했어요잘됐군각하의 경호를 맡게 되어서 자랑스럽습니다머리를 끄덕인 제럴드가 그를 바라보았다그러기 위해서는 살아남아야겠지 라시드그렇게 되기를 바라네 라시드그렇다고 목숨을 아끼지는 않을 거요 제럴드라시드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셔져 있었다나라를 위해 죽는 것도 명예로운 일이니까그것도 그렇다헬리콥터는 이제 수면 위로 바짝 내려가 날고 있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파도가 이쪽으로 덮쳐 오는 것 같았다가 멀어졌다 제럴드는 창으로 머리를 붙여 다가오는 해안선을 바라보았다저녁 노을에 싸인 푸른 해안의 윗부분이 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루안다에 있을 적에 마이클 하사라는 내 부하 녀석이 있었어머리를 돌린 제럴드가 입을 열었다 라시드가 잠자코 그를 바라보았다일리노이의 시골 태생이었는데 재빠른 놈이었지 언제나 첨병을 섰으니까그런데 어느 날 놈은 두 명을 데리고 정찰을 나갔다가 머리에 총을 맞고 죽었어 라시드해안선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헬리콥터는 샌디에고 교외의 숲에 착륙하게 될 것이다 그곳에는 멕시코 공군 소속의 헬리콥터가 기다리고 있다놈은 내가 정찰하라는 마을에 가지 않았어 고참이 되면 요령이 생기는 법이지 놈은 부하들과 함께 숲속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단 말이야제럴드가 머리를 들어 라시드를 바라보았다결국 숲속에서 날아온 총알이 하사의 머리를 박살내고 말았지하사의 머리통을 날린 것은 나야 난 단 한방으로 놈의 머리를 수박통이 부서진 것처럼 만들어 버렸네당연합니다 제럴드 명령 불복종이니까요표정없는 얼굴로 라시드가 머리를 끄덕였다저라도 그랬을 겁니다소대원들은 처참하게 죽은 하사의 원수를 갚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작전을 해 나갔어 덕분에 우리 소대는 뛰어난 전과를 올렸고 나는 훈장도 받았지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난 그 마이클이란 하사에 대해서 조금도 죄책감이 없어 그리고 난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런 일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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