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니다lt난이도 Dgt다녀오겠습니다아크는 퀘스트를 수락하고 바람처럼 밖으로 뛰어나갔다Fro 아크나는 지금 시엘에 도착했다급한 용무가 있으니 편지를 받는 대로 답장을 보내고 시엘로 찾아와라췌ㅡ북실이가 편지에 코를 풀어 훽 집어 던졌다급한 용무라고 어차피 또 부려먹으려는 거겠지안 가시게요북실이의 태도에 백구가 눈을 깜빡이며 물었다그러자 북실이가 히죽 웃으며 대답했다가긴 가야지 사실 아크한테 괴롭힘을 당하기는 하지만나도 나름대로 얻는 게 있거든 하지만 당장은 아니야 급한용무라는 거 보니까 틀림없이 또 뭔가 부려 먹을 건수가 잡힌 게 분명해 모처럼 떨어져 나왔는데 휴가 받은 셈치고 좀놀다 찾아가자북실이가 한창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는 마을을 바라보며중얼거렸다사실 북실이도 처음에는 아크에게 연락이 오면 바로 합류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북실이가 찾아낸 마을은 아크가 찾아간 시엘에서 북쪽으로 이틀 정도 떨어진 보사카 마을이라는곳이었다 그리고 마침 이 마을은 축제 기간이었던 것이다모처럼 축제 중인 마을에 왔는데 아크가 부른다고 쪼르르달려갈 수는 없지 우연히 도착한 해안에서 이런 마을을 찾아낸 건 그동안 고생했으니 놀다 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하지만 나중에 아크 님이 아시면아크에게는 편지를 못 봤다고 하면 돼백구가 불안한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북실이가 히죽 웃으며 대답했다후후후 그리고 아크 자식도 똥줄 좀 타 봐야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될 거야 앞으로의 안락한 여행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게 해 줘야 해 그러니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네 주인님그럼 가자 첫번째 목표는 솜사탕이다 우오오오오우오오오 저도 단 거 좋아요북실이와 백구가 침을 질질 흘리며 노점상을 향해 돌ㅆ다 그때 보사카 마을의 북문으로 30여 명의 사내들이 들어서고 있었다정말이야그래 내가 인터넷을 뒤지다가 누군가 올려놓은 동영상에서 우연히 봤어 축제가 한창인 보사카 마을을 찍은 동영상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사람들 사이에 그 돼지 같은 놈이끼어 있더라고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슈람이었다이슈람은 아크가 남서부 해안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항구를 수색하던 수배자들이 두 패로 나뉘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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