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208 유라시아의 꿈 건물은 비어 있었다 그럼 다른 곳으로 옮긴 거요 난 거짓말하지 않았소 모한은 필사적이었다 동료는 중상이어서 한쪽에 눕혀져 있다 오늘 저녁 여섯시에 케이트 베이 요새에서 모터보트로 떠난다 는 것은 틀림없겠지 마프즈가 다짐하듯 묻자 그는 커다랗게 머리를 끄덕였다 카말이 눈치채지 않았다면 그럴 거요 네 목숨이 달린 일이야 카말이 제 입으로 말했지만눈치채고 변경할수도 있지 않소 마프즈가 손목시계를 내려다보았다 오전 6시가 되어가고 있었 으니 앞으로 12시간 후가되었다 카이로에서 마지막 기회이자칼 리파와의 마지막 승부가 된다 공장 이층의 사무실로 올라온 마프즈는 한동안 우두커니 소파 에 얀아 있었다 빈 건물을 습격했던 아메드는 지금 돌아오는 중 이다 이윽고 마프즈는 수화기를 들었다 신호가 떨어지자 곧 응 답소리가 났다 여보세요 클로비스의 목소리였다 클로비스 건물은 비어 있었소 그렇다면 놈들이 눈치를 채고 아니 그런 것 같지도 않아요 잡힌 놈의 말대로라면 옮길지도 모른다고 했다니까 놈들이 저녁 스케줄을 변경시키지나 않을까 클로비스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요란하게 쳐들어갔소 케이트베이의 저격자 209 아마 그랬을 거요 은밀하게 들어갈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마프즈가 수화기를 고쳐쥐었다 그런데 클로비스도대체 이 정보는 누구한테서 얻었소 왜 자꾸 그걸 묻는 거요 어쨌든 정보는 정확했지 않습니까 나한테 숨길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자 송화기에서 혀차는 소리까지 났다 알렉산드리아의 정보원이 얻어낸 거요 그자는 어떻게 얻었답니까 그자도 정보원한테서 들었다는 거요 믿을 만한 사람이오 이봐요 마프즈 어쨌든 그 정보는 맞았지 않소 클로비스가 짜증을 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이것저것 가릴 형편이오 그러자 입맛을 다신 마프즈가 어깨를 늘어뜨렸다 맞는 말이었 던 것이다 갑자기 마르텡 일당의 거처를 제보받게 된 바람에 와 락 의혹이 일어났지만 어쨌든 이쪽이 손해는 아니었다 당신은 못 다루는 총기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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