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여중딩들 조교한 썰 2

1부 http:///286826

아무튼 젼나 이런 저런 망상하고 있다가 진짜로 내가 알려준 위치에 온건지 기다린다고 존나 쪽지를 보내왔다.


[ 진짜 기다린다. ]

[ 올때까지 기다린다. ]


'미친년.'


난 시발 당황 타서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한번도 여자랑 마주한 적이 없어서 어떡해야할지 몰랐는데.


일단 침착하게 수중에 있던 그 다음날 피시방 출근비 2700원을 들고 꼴에 


여자 만나러 간다고 대충 차려입고 그 위치로 천천히 걸어갔음.


거짓말이면 그나마 욕하면서 시발 다행이다라고 소리 지를려고 했다.


제발 그러기를 빌면서 준비중이었다.


곧 그 미친 여중생이 있다는 위치에 도착했는데 서로 생긴거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겠음?


그렇다고 시발 닉네임을 외칠 수도 없잖아.


와장창(여중생 닉) 어디있냐 미친년아!


이럴 수 있냐 시바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그래서 그 위치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전화하는 척하면서 '야 어딘데? 뭔데 뭔 일 났나? 와장창 거리는데?'


이렇게 유도를 하니까 뒤에서 누가 내 어깨를 툭툭하고 치더라고


뒤돌아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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