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여그서 헐일이 많다는 거여 아니 홍콩을 왜 가시려구 했는데요 조웅남이 혀를 찼다 가만 있어 내가 이야기헐 팅게 4 조 웅 남 91 죄송해요 김경지는 식탁 위를 바라보았다 물잔이나 그룻들이 모두 고급이었 다 식탁보도 손으로 자수를 한 것이 펼쳐져 있었다 조그만 사기로 만든 오리는 젓가락 받침대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리서 회사로 들어와서 생각혀 봉게로 형님말이 맞는 것 같혀 그리서 홍콩은 안 가기로 혔어 여그 애들도 내가 봐줘야 헌단 말 여 아직 홍콩에 가려고 했던 이유는 듣지 못했다 홍콩에 사업체가 있 다고 들었으므로 김경지는 그를 바라보면서 다음 말을 기다렸다 조웅 남은 그동안 얼굴이 야윈 것 같았다 언제나 광채를 띠고 있던 눈빛이 평온해져 있었고 두툼한 입술은 굳게 다물려 있었다 볼도 흘쭉해진 것 같이 보였다 허무혔어 내뱉는 듯한 조웅남의 말에 김경지가 머리를 들었다 조웅남이 그녀의 목걸이를 노려보았다 저도 모르게 목걸이를 손으로 가리려던 김경 지가 손을 내렸다 헐일도 없는 것 같었어 과리서 홍콩 갈라고 혔던 거여 오늘은 왜 나온 거여 조웅남의 물음에 김경지는 긴장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화난 것 같지 않았다 강 사장님이 찾아오셨어요 얼마 전에요 그리고 오늘은 전화해 주셨구요 그 자식이 왜 모두 말씀해 주셨어요 저두 말씀드렸구요92조웅남이 이맛살을 찌푸렸다뭘 그 새끼한티 야기혔어어떤 걸 야기혔난 말여 김경지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눈을 깜박였다아녜요 그런 것이 아녀그런 얘기 아니라니간요무슨 얘기가 아녀조웅남이 끈질기게 물었다 김경지를 노려보고 있었다전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어요그리고 웅남 씨도 저를 좋아하고 계신 것 같다고 말했어요음 조웅남이 헛기침을 했다그리고 기다리고 있다고도 말씀드렸어요 말씀하셨지요절더러 잘 생각해 보라구 하셨잖안요그래서 많이생각했어요당신은 바보예요조웅남이 눈을 껌벅였다여자의 마음을 너무 몰라요조웅남이 입을 벌렸으나 김경지의 말에 가로막혔다홍콩으로 도망극려고 했어요 비겁해요시1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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