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이토가 침대에 팔베개를 하고 누우면서 얼굴 에 웃음을 띠었다 그는 옷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는데 가슴에 난 털과 아랫배에 커다랗게 문신된 용의 모습이 어우러져 근육질의 몸이 더욱 거칠게 보였다 뭐가 말예요 그헐게 묻는 양유경도 역시 알몸이다 알맞게 그을린 피부는 윤기 가 났고 부드러운 곡선을 온통 드러내었지만 스스럼 없이 한쪽 다리 를 그의 하반신에 올려놓았다 이동천이 말이야 집에서 간부들을 모아 놓고 회의를 하고 있는 데 결론이 안 나오는모양이야 용괴되는 조직 237 그는 팔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방안의 불은 꺼 놓았 지만 스탠드의 조그만 전구가 탁자 위를 비추고 있어서 사물의 윤곽 은 선명하게 보인다 양유경은 벌써부터 발기하기 시작한 그의 물건을 부드럽게 쓸었 다 사이토는 절륜한 정력을 가진 사래폈다 그는 마치 전쟁터에서 적과 사생결단을 하듯이 양유경을 깔아 뭉갰는데 1녀의 비명과 신 음 소리가 클수록 만족해했다 하룻밤에도 네댓 번씩 정사를 치르고 난 다음날이면 양유경은 하루 종일 몽롱한 꿈속을 혜매는 기분으로 지내곤 했다 사이토가 머리를 돌려 양유경을 바라보았다 당신 아직도 그자에게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 어두웠지만 그의 입가에 웃음이 떠 있는 것이 보였다 기분이 좋을 리는 없지요 어쪘든 나와 결혼까지 하려다 만 사람 인데 그의 연장은 이미 돌덩이처럼 단단해져 있었다 하지만 지난 일에 연연할 상할도 입장El 아니니까 지금의 내가 말이에요 그렇지 사람은 현실적으로 되어야지 더욱이 당신 같은 위치에 서는 말이야 이제 사이토는 그녀의 깊은 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조금 전에 치 렀던 정사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던 몸이어서 그의 조그만 자극에 도 불씨가 살아나는 것처럼 그녀는 금방 달아올랐다 그의 애무는 철저했다 끈질기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머리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혀와 손 끝을 사용하여 그녀가 몇 번이나 절정을 238 밤의 대통령 재실준 ll이루도록 하고 나서 그녀의 애걸에 못 이기는 척 깊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다 양유경은 목을 한껏 뒤로 젖히면서 다리 사이에 있는 사이토의 머 리를 두 손으로 움켜러었다 저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고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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