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지연의 깊은 곳은 이미 젖어 있었

뮐지연의 깊은 곳은 이미 젖어 있었다 낮게 신음을 뱉은 지연이 엉덩이를 움직여 쾌감을 더 음미했다 조철봉은 지연의 흰 엉덩이를 움켜쥐었다지연은 금방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감동이라면 조금 미안한 표현이고 자극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숨어서 벌이는 정사에 남녀가 몰입하듯이 몰래 빠져나와 잠깐 즐기는 스릴에 온몸의 신경이 곤두선 상황이 아니겠는가 조철봉의 공격은 거칠었다 잔재주를 넣지않고 마치 선머슴처럼 무지막지하게 진퇴운동만 반복했는데 그것이 지연을 더욱 자극시켰다 신음이 빨라지면서 절정에 오르려는 듯이 상반신이 뒤틀려졌고 하체의 움직임도 격렬해졌다 그러더니 이윽고 길고 높은 탄성을 뱉으며 온몸이 굳어졌다 지연이 시트를 잡아 비틀면서 굳어진 시간은 정확히 12분30초였다 조철봉의 바로 눈앞 탁자에 전광시계가 깜박이고 있었으므로 초단위까지 계산이 된 것이다 조철봉은 철봉을 넣은 채 오직 드러난 지연의 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좋았어지연은 신음만 뱉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기력을 다 쏟은듯 상반신을 침대에 붙이고 있었는데 기묘한 자세가 조철봉의 성욕을 더욱 촉발시켰다 그러나 조철봉은 몸을 떼었다 그러고는 발목 밑으로 내려 놓기만 했던 팬티와 바지를 추스려 입었을 때 지연이 머리만을 틀고 조철봉을 보았다어디가정확히 15분 되었어조철봉이 정색하고 말하자 이제는 지연이 몸을 돌려 누웠다글쎄 어디 가느냐구시트로 하체를 가리면서 지연이 정색했다 아직 가쁜 호흡은 가라앉지 않았지만 눈동자의 초점은 잡혀져 있다 바지혁띠를 채운 조철봉이 지연을 내려다보며 웃었다유경이한테지연은 그것을 묻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지연이 눈을 치켜떴다뭐하러그쪽도 15분이야 기다리고 있을텐데 실망시키면 안되지참 내 했지만 지연은 뒷말은 잇지 않았다 마음대로 말을 뱉으라면 개새끼나 미친놈 또는 쓰레기등 할 말이 많겠지만 이미 사또 떠나고 나팔 부는 격이며 택시 지나고나서 손 드는 꼴이다 다시 말하면 볼일은 다 보았으니 무슨 말을 들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조철봉이 정색하고 말을 이었다그럼 15분후에 방에서 나와 그리고 클럽 현관에서 유경이 만나서 같이 들어 오라구지연은 대답하지 않았다 방을 나온 조철봉은 심호흡을 하고는 엘리베이터로 다가갔다 그가 7층 복도에 내려섰을 때였다 비상구쪽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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