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록 좋았다 아버지는 기계 공장을 하셨어요 기계에는 모르는 것이 없었어요 아버넘은 지금 돌아가셨어 요 아아 미안합니다 그럼 이정민씨는 그 회사의 상속자이시고 그 회사를 지금 운영은 하고 있습니까 네 아버지의 친구분이 맡아 주고 계세요 그런데 그 회사를 정리하려고 그러세요 네 그래서 LA에 왔다니까요 다른 사업을 알아보려고 시간은 얼마나 얼마 동안 LA에 계실 작정입니까 사업이 확실하게 결정될 때까지예요그 동안 박정환씨가 저를 도 와 주시지 않겠어인 제가 사례는 하겠어요 사례라니 천만에 말씀을 박정환이 머리를 저었다 그 순간 그의 머리에 코리아 타운에 있는 누나와 매형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들에게 이정민을보이면 과연 어떤 얼굴을 할지 궁금했고 그것을 생각하자 가승이 뛰었다 주위를 둘러본 고영무는 동전을 넣고 버들을 눌렀다 혹인 사내 한 명이 어슬렁거리며 다가와 공중전화 박스 안으로 머리를 디밀고는 고 LA의 남과 여 53영무를 바라보았다 머리를 수백 갈래로 랄고 있었는데 그것을 하는 시간만도 다섯 시간은 걸릴 것이었다 가발이 아니라 머리를 떼어서 미장원에 두고 다섯 시간후에 찾아붙일 수도 없는 노롯이다 사내에 게서 야롯한 냄새가 으므로 고영무는 눈을 부릅떠 보이고는 박스의 문을 거칠게 닫았다 밤 10시가 지난 시간이었으나 차이나 타운의 거리에는 사람들이 들 끓고 있었다 여보세요 저쪽에서 응답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페르난도를 바뀌 난 밀리카를 잡고 있는 사람이야 던지듯이 말하자 저쪽은 잠시 대답이 없다 고영무는 다시 박스 바 활쪽을 바라보았다 혹인이 박스의 앞쪽에 서 있다가시선이 마주치자 히죽 웃었다 여보세요 페르난도의 굵은 목소리가 귀에 울렸다 말하시오 페르난도 내일이다 내일 10시까지 돈을 준비해라 돈은 추적이 불가능한 잔돈으로 준비할 것 물론 이건 너희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다밀리카의 이야기로는 4억 2천만 달러를 받았다는데 반으로 나눠서 2억 달러다 잔돈은 네가 가져 한 시간이라도 늦거나 다른 수작을 피웠다 가는 네 여동생의 시체를 보게 될 것이다 페르난도 이봐 너는 지금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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