윱도와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박 선배나 김영섭 씨 일까

윱도와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박 선배나 김영섭 씨 일까지 맡아하면 제 오다는 할 시간이 없어요그건 박민호 씨 김영섭 씨 잘못이야 내가 전에도 이야기 했는데 왜 그러고 있지아무래도 서류는 익숙치가 못해서박민호가 언짢은 얼굴로 말했다 조정혜의 화난 이유를 알게 되자 멋적은 것 같았다내일부터는 처리해 주지 말어 각자가 알아서 업무부에 넘기면 되지않아 뭐가 익숙치 않다고 그래조정혜는 술잔을 들더니 남자처럼 머리를 뒤로 젖히고 술을 털어 넣었다저봐 술마시는 것도 남자처럼 멋있잖아 김영섭 씨 안그래그렇습니다조정혜는 한세웅을 흘겨보았다 그녀의 눈매를 본 한세웅의 가슴이 순간 찌르르 울렸다 그는 머리를 돌렸다 다시 술잔이 돌려졌고 분위기가 풀려갔다참 내가 잊은 것이 있는데한세웅은 호주머니에서 봉투 두 개를 꺼내어 박민호와 조정혜에게 건네 주었다오늘 오마르의 에이전시인 세일무역에 수수료 가져다 주었더니 우리에게 얼마를 보내왔더군 자네들 둘만 빠뜨렸는데 민 차장에서부터 나눈거야 받아 쓰라구어이구 저한테도 몫이 돌아옵니까박민호가 봉투를 집어들고 웃었다한세웅은 조정혜를 바라보았다 그의 시선을 의식한 조정혜는 봉투를 집고는 식탁 밑으로 내려놓았다 한세웅은 술잔을 집어 들었다택시는 제1한강교를 건너고 있었다 박민호는 옆자리의 김영섭을 돌아 보았다이봐 김영섭 씨 자네 얼마 받았어왜요 박 선배는 얼마 받았는데요김영섭이 싱글거리며 되 물었다50만 원이거 왜 이러십니까 치사하게 그러지 맙시다뭐 그게 무슨소리야 치사하다니내일이래도 보스한테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을텐데요 뭘그럼 자넨 얼마야김영섭이 이맛살을 찌푸렸다박 선배는 많이 변했어요왜 적응해가고 있지않아김영섭은 창쪽으로 머리를 돌렸다 한세웅의 분배 스타일은 이제 익숙해져서 대충 짐작이 갔다 그의 예상으로는 민 차장과 박민호 조정호는 똑같이 1백이나 1백50정도를 받았을 것이다 그는 금액을 줄여서 말하는 박민호의 소심함과 어떻게 보면 불만스런 태도가 못마땅했다나 1백 받았어 오마르 수수료로 세일무역인가 거기에서 얼마나 받아오는거야박 선배는 무스타마 수수료로 얼마를 받아옵니까그래 나도 알려줄께 자네도 알려줘싫어요김영섭이 박민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