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가 김상철을 바라보았다 놈이 당장에 대응할 최상의 표적은 근대 부두지요하바로프 스크에 지사가 있지만 이미 직원들은 대피한 상태이고 교활한 놈이다파벨은언제 어떤 짓을 할지 알 수가 없는 놈of야 그렇지만 그놈도 우리가 러시아로 뛰어들 줄은 생각하지 못 했을 겁니다 볼가는 속력을 내어 어두운 밤길을 달려나갔다 그들이 은신처인 김스크 마을에 도착한 것은 그로부터 30분쯤 후였다 마을 안쪽의 공회당에서 차를 내린 그들은 판자문을 들치고 안으로 들어섰다 넓은 마룻방 벽 쪽의 테이블에 앉아 술잔을 들 148 영응의 도시 고 있는 것은 마르첸코였다 여어 이제 오시는군 혼자서 술을 마시려니까 술맛이 안 났 데 잘 왔어 마르첸코의 얼굴은 이미 술기운에 달아올라 있었다 그들이 테 는 이블에 앉자 마르첸코는 잔에 술을 따라 그들 앞에 밀어놓았다 제일 유력한 보스 후계자는 마린스키야 그놈은 파리야킨한 테서도 견제를 받아 블라더보스톡의 부두 한쪽만 영역으로 받았 fl 술잔을 든 마르첸코가 건배를 하자는 듯 들어올렸다가 그들의 반응이 없자 흔자 입 안에 술을 틸어넣었다 근대 부두도 마린스키가 습격하게 될 거야놈은 무장병력 천 명쯤은 금방 끌어모을 수 있거든 파벨의 계산이지 근대 부두의 경비대와 싸우게 되면 마린스 키 의 세 력 은 이 기 나 지 나 큰 타격 을 입 을 테니 까 그쯤은 알고 있어 마르첸코 그레고리가 자르듯 말했다 하바로프스크에 파벨이 보포프를 보냈다 놈은 이미 네 조직 을 인수한 거 야 보포프라 그 도마뱀 같은 놈 얼굴에 웃음을 띠운 마르첸코가 술잔에 술을 채웠다 너회들 덕분에 파벨이 내부 정리를 할 기회를 잡았구만 그래이번 기회에 놈의 기반이 단단히 굳혀지겠다 글쎄 그것은 두고 봐야지 그렇게 말한 것은 김상철이 다 우리가 파벨한테 만 기회 를 준 것은 아니 니 까 몰락의 시작 149 전화기를 내려놓은 박기동이 테이블로 돌아오자 조대길이 궁 금한 듯 물었다 어 떻게 되 었습니까 기다리라는데지금도 상황이 좋지 않다고 박기동은 술잔을 들어 한 모금에 보드카를 삼켰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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