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는 움직이지도 못해 영역 선포 무한 에너지 필드고장 나나 아머 슈트 속에서 워머가 소리쳤다 순간 워머를 중심으로 확 퍼져 나가던 영역 선포가 갑자기 누군가 주욱 당기기라도 한 듯 공중에서 작은 구슬처럼 뭉쳤다 그리고 쏜살같이 날아와 아크의 몸에 흡수됐다거의동시에 붉은 남자가 공간을 도약하며 날아와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붉은 남자의 검이 닿기 직전 워머의 영역 선포를 흡수한 아크의 몸이 출렁거리더니 갑옷이 번쩍이는 금속판으로 뒤덮였다 워머의 영역 선포 무한 에너지 필드의 추가 효과크카카카카카붉은 남자의 검이 금속판을 긁으며 불똥을 튀겼다 뜻밖의 상황에 붉은 남자가 미간을 찡그리며 한 걸음 물러났다 그제야 상황을 알아챈 나머지 영웅의 후예들이 일제히 영역 선포를 발동시켰다영역 선포 혈하영역 선포 야수의 대지영역 선포 정화의 대지영역 선포 엑소시스트영역 선포 불과 얼음의 대지순간 5개의 영역 선포도 구슬처럼 변해 아크에게 쏘아저 날아왔다 그리고 회오리를 일으키듯 맹렬하게 회전하며 흡수되는 순간 아크의 몸에서 엄청난 푹발이 일어났다 그 충격파에 수 미터나 밀려난 영웅의 후예들이 당혹성을 터뜨렸다 뭐야 뭐가 잘못된 건가그 서서히 가라앉은 흙먼지 속에서 아크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미 그는 이전의 아크가 아니었다 영웅 융합으로 7개나 되는 영역 선포를 체내에서 융합시킨 아크이제 마반 영웅이 창안한 최후의 비기 영웅 융합아크가 빛에 휩싸인 자신의몸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영역 선포를 흡수한 아크는 방금 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항상 입고 다니던 가죽 갑옷은 급속판이 뒤덮여 있었고 팔과 다리는 생전 처음보는 근육질에 뒤덮여 있었다 그리고 몸 주위로는 마치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듯 한 투명한 방패 두 장이 빙글빙글 회전하고 있었고 몸은 황금빛 광채에 휩싸여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건 그런 외모변경이 아니라 몸 낼부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엄청난 힘의 파동이었다 그때 아크의 눈앞에 정보창이 올라왔다영웅 융합을 이요해 모든 영웅들의 영역 선포를 몸 안에 흡수했습니다공격력과 방어력이 300 상승했습니다모든 속성 저항력이 200 상승했습니다이동속도와 반응속도 공격 속도가 200 상승했습니다스킬 사용에 필요한 마나의 양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보광의 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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