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으로는 이게 한계인가그렇다고 실망까지는 아니었다마법의 대륙에서 명문 길드들을 처리했던 수많은 방법들 중에서 지골라스에서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있는 전술을 사용했을 뿐한 일곱 가지 정도 더 남아 있는데 그걸 다 쓰자니 준비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내게 손해도 생길 수 있으니열 번을 죽이더라도 한 번을 죽으면 손해다위드는 서윤과 부하들을 데리고 조각사들의 유산이 있는 장소로 완전히 물러났다드린펠트는 연이은 실패에 이를 갈았다정면 승부를 한다면 몬스터와 언데드 군단을 물리치고 충분히 위드도 죽일 수 있으리라너구리가 따로 없군하지만 놈은 영악하게도 도망칠 경로를 최소한 대여섯 가지는 준비해 놓고 공격을 한다몬스터들의 함정이나 지형 등의 요인으로 인해서 다수의 병력을 운용하기는 무리가 있었다무리해서 쫓지는 마라 이곳을 바탕으로 영역을 넓혀서 놈을 잡는다드린펠트도 확실한 꿍꿍이는 있었다지골라스에 막 도착했을 때에 놈은 이곳에 있었다 우리보다 먼저 와서 익숙하다고 해도 놈이 돌아다닐 수 있는 영역도 그리 넓지는 않다는 증거겠지 그리고 무엇보다 다시 베르사 대륙으로 돌아가려 이곳을 거치지 않으면 안될 터유령선과 얼지 않는 강은 드린펠트의 함대가 완전히 장악했다이 지골라스에서 사냥을 하며 영역을 넓혀 나가면 분명 놈을 만나게 된다무모한 추격은 드린펠트의 부하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야기하게 되리라지골라스의 즐비한 초고레벨 몬스터들 때문에라도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지만 위드를 용서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끝까지 죽일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베르사 대륙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리라하벤 왕국 제2함대 제독의 무너진 자존심을 설욕하기 위해서라도 위드를 죽여야 했다드린펠트는 헤르메스 길드에 지원군도 요청했다지금은 대부분 해군 기사나 선원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언데드들을 내던지도 도망가는 위드를 쫓기에 효율적이지 못했다위드를 척살하는 데 지원 병려을 빌려 달라는 제안이라헤르메스 길드에서는 잠시 토론을 거친 후에 긍정적인 대답을 보내왔다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패권 동맹의 서막이 곧 오른다하지만 드린펠트의 실패는 곧 헤르메스 길드의 실패이기도 했다위드가 리치로 활동하기 있다니 상급 성직자 10명과 상급 마법사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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