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허리에 닿았다 그 순간 미나가 움칠하더니 엉덩이를 떼었

의 허리에 닿았다 그 순간 미나가 움칠하더니 엉덩이를 떼었다 과장된 동작은 아니었다그럼 날 언니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조철봉이 느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언니를 안았을 때 언니를 만족시켜 주겠다는 생각은 했겠지항상역시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한 황미나가 침을 삼켰다난 만족을 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어요저런입맛을 다신 조철봉이 심호흡을 했다 바로 3센티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알몸의 여자가 웅크리고 있는 것이다 여자와는 섹스 합의까지 끝난 상태인데다 문밖의 응접실에는 응원단까지 대기한 현실이었으니 손만 뻗치면 된다 그러나 다시 심호흡을 한 조철봉이 정신을 집중했다 이 시점에서 미나의 몸위에 오른다면 다른 놈들과 다를 것이 없는 결과가 나올 것이었다 분위기를 조성해야만 한다 그 일차적 수단으로 대화가 이어져야 한다 대화만으로 샘물이 터져 나오도록 만들었던 경험을 지금 이용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그쪽 입장에서도 만족하는 경우가 드물었고 실제 여자로서 남자를 받아들였을 때도 그렇다면 이건 비극 아냐하지만 언니가 만족하는 걸 보면 좋았어요그건 억지야어둠속에서 머리를 저은 조철봉이 문득 시선을 내려 아래쪽을 보았다 일어서 있는 자신의 철봉을 보려는 것이다 그러나 방안은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고 배에 힘을 주자 철봉이 건들거리는 느낌이 전해져왔다이것 보라고 아니 만져봐조철봉이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내 철봉을 만져보라니까왜요글쎄 먼저 만져보기나 해아까 보았어요했지만 미나가 결심한 듯 몸을 반듯이 눕히더니 손을 뻗쳐 조철봉의 철봉을 슬쩍 건드렸다 그러더니 질색을 하고 나서 마치 뱀에 접근하는 것처럼 손을 내뻗고는 망설이고만 있다 조철봉이 미나의 손을 끌어다 지하철의 손잡이를 쥐는 것처럼 갖다 붙이고는 말했다남자의 철봉은 여자보다 훨씬 단순해서 금방 대포를 발사할 수가 있지 그래서 미나씨가 쥐고 있는 다섯 손가락 만으로도 절정에 오를 수가 있어 그것을 오형제하고 놀았다고 하지흐흥미나가 다시 짧게 웃고는 철봉을 쥔 손에 조금 힘을 주었다 아니 고쳐 쥐었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철봉을 미나에게 맡긴 채 조철봉이 말을 이었다따라서 여자보다 남자의 테크닉이 더 중요해 금방 발사해버리면 여자의 문전만 어지럽히는 꼴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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