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기 시작했을 때 그는 수화기 를 들었다

달려가기 시작했을 때 그는 수화기 를 들었다 별일 없나154 영응의 도시 이 상없습니 다 동지 이상을 기다리고 있면 그는 이 맛살을 찌푸렸다 난 감찰대본부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그쪽으로 연락하도록 예 비서 동지 수화기를 내려놓은 그는 힐끗 앞자리의 부하에게로 시선을 주 었다 동무감찰대 이 개 조를 비상대기시켜라도망자 수색작전이 라고 해 누가 최태호와 한통속인지 아직 알 수 없었으므로 작전은 극 비리에 수행되어야만 했다 경비본부에 잡혀 있는 사내가 최태호 의 개인영업장 고용원이었다는 사실이 그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었다 최태호는 20명 가까운 여자를 고용한 색시집 사장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이상의 정보는 얻지 못했는데 경비본부가 갑 자기 면담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오만규는 어금니를 물었다서일을 제외한 간부급 전원에게 감시를 붙인 한편으로 그들의 됫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비밀합의서의 유출에도 의혹이 있었는 데다 간부급들이 호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는 이번 기회에 근대리아의 북한 조직 내부에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벌일 작정이었다 신호에 걸린 차가 멈줬으므로 그는 창밖을 바 라보았다 근대시의 중심부로 향하는 사거리였다 그는 문득 앞 쪽의 경호원을 바라보았다 감찰대의 대위급 간부로 그의 경호책 임 자였다 지난번 감찰대장을 해친 것이 김상철이 아닐지도 모른다 몸을 돌린 대위가 그를 바라보았다 30대 초반으로 육중한 체 격 의 사내 였다 그렇다면 누구란 말씀입 니 까 쿠데타 1155 최 태호가 제 비 리 를 은폐하려 고 했을지 도 모른다 신호가 풀리자 승용차는 속력을 내었다 대위의 얼굴이 긴장으 로 굳어졌다 그럴 가능성 도 있겠습니 다 비서 동지 평양에서 곧 감찰대가 대폭 증원될 것이다 지난번 호위대는 너무 소문만 요란하게 내었어송무용그 사람이 본래 허세가 심 한 사람이 야 그는 못마땅한 듯 혀를 랐다 허세만 부리다가 근대리아 정부의 과적이 되어서 들겨난 거 야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 오만규가 이 맛살을 찌푸렸다 왜 이 길로 가는 거야 그 순간 대위가 상반신을 와락 돌리더니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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