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까지 싸우면서 몸으로 익힌 몬스터들의 전투 능력을 바탕으로 했다다크 게이머 연합이나 로열 로드의 정보 게시판 등을 통해서 습득한 여러 정보들로 소환할 몬스터들을 정했다그리하여 상극의 네 무리가 싸우게 만든다조각품들이 나누는 대화를 모르는 위드는 부채를 여유롭게 부쳤다이 천하사분지계의 진정한 무성무은 여기에 있지 않지제갈공명의 계략은 현대에 와서도 탄복해 마지않을 정도다불리하던 형세에서 삼국을 기반으로 한 위나라의 견제하지만 결국 제갈공명도 천하 통일은 이루어 내지 못했어엄청난 놈들을 불러와서 싸움을 일으키더라도 퀘스트를 실패해 버리면 소용이 없다이 천하사분지계는 기다림에 미학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저 네 무리가 한껏 싸우다가 지쳤을 때 저들의 군대가 약해졌을 때 우리가 공격한다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위드의 말을 듣고 있던 빙룡과 불사조들은 완벽하게 공감했다정말 뛰어난 계략과연 주인이다엠비뉴 교단을 밑바닥까지 내몰고 덤으로 다른 놈들까지 몽땅 같이 잡겠다는 최고의 판단이 아닌가마트에서도 11 정도의 행사로 고객을 유인한다 그러나 기본 마진이 있기 때문에 사은품에도 제한은 있다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하지만 위드의 계략이 가진 장점은 최대 13까지 얻을 수 있다는 부분에 있었다이것이야말로 날도둑놈 심보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었다누렁이는 여전히 삐딱한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남들 실컷 싸우게 해 놓고 지치면 다 잡겠다는 작전 아닌가요 음머어어어어천재적인 전략이라고 해도 위대한 도전이라고 해도 결국은 단순하기 짝이 없는 것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볼 수 있다위드는 외줄타기 같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이 지긋지긋한 고생문 난이도 S급 퀘스트라서 쉽지 않을 거라 짐작했다엠비뉴 교단의 전력을 매우 높게 평가해 주었다퀘스트를 성공할 때마다 보통 고생을 한 게 아니었으니 아예 숨겨진 전력까지도 넉넉하게 염두에 두어야 한다요새에서 꾸역꾸역 나오는 잔여 병력은 여전히 꺼림칙한 존재야만족들을 데리고 그냥 싸웠더라면 절대 승산을 장담할 수 없었다바르칸이 이겨도 곤란한 건 마찬가지다퀘스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요새를 점령해야 한다엠비뉴 교단이 아닌 언데드 군단을 상대로 요새를 점령하는 것도 똑같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슬슬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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