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넣어줘요수진이 꽃잎같은 입술을 달싹이며 말했다

낫넣어줘요수진이 꽃잎같은 입술을 달싹이며 말했다아주 세게 넣어줘요그러지다시 허리를 당겨안은 조철봉이 철봉을 수진의 허벅지 사이에다 세게 비볐다아아비틀거렸던 수진이 겨우 스텝을 잡았지만 조철봉이 능숙하게 턴을 함으로써 어색한 모습은 연출되지 않았다 이것은 섹스후의 여운을 즐기는 동작쯤이 될 것이다 수진이 다시 말을 이었다팬티가 다 젖었어 옷을 갈아입고 싶어그럴까조철봉은 허리를 펴고는 수진의 손을 잡고 플로어에서 내려왔다 플로어가 어두웠지만 둘의 행태를 눈여겨 본 관중이 없을 리가 없다 아니 태반의 관중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었을 것이지만 그쯤으로 기가 죽을 조철봉이 아니었고 수진은 더 했다 당당한 모습으로 테이블에 앉은 둘에게 주위 테이블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부러움과 질시에 가득찬 시선들이었다나갈까조철봉이 묻자 수진은 두말하지 않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이트에서 나왔을 때는 밤 10시반이었다 노는 인간들에게는 아직 초저녁이다 찬 바깥 공기를 몇번 삼키고 난 수진이 웃음띤 얼굴로 조철봉의 옆으로 다가붙더니 팔짱을 끼었다 다시 수진에게서 옅고 신선한 향내가 맡아졌다당신한테 홀렸어수진이 투정 부리듯이 말했다나이트에서는 당신한테 신이 내린 것 같았어 나는 홀렸고너 정말 동녀야눈을 가늘게 뜬 조철봉이 장난스럽게 물었을 때 수진은 순진한 표정으로 머리부터 끄덕였다그래 믿기지 않겠지만그러고는 키득 웃었다내 신춤을 보는 남자가 먼저 양기를 품는 바람에 내 정조를 지킬 수 있었지들어갈까시내를 걷던 조철봉이 문득 걸음을 멈추고는 턱으로 옆쪽을 가리켰다 그들은 호텔 현관 옆에 서 있었던 것이다 수진이 잠자코 머리만 끄덕였으므로 그들은 팔짱을 낀 그 자세 그대로 현관 안에 들어섰다내가 묵고 있는 호텔이야조철봉이 카운터 직원한테서 키를 찾아오면서 말했어도 수진은 입을 열지 않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 복도에서 내린 다음 방에 들어설 때까지 수진은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전혀 주위를 의식하지 않았다 방에서 둘이 되었을 때 조철봉이 생각난듯 말했다그 신춤이라는것 말이야 남자가 양기를 먼저 내품는다는것그러고는 조철봉이 빙긋 웃었다오늘 나한테도 한번 보여줄래지난번에도 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