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던데 그래서 로열로드에서도 굳이

사람이라던데 그래서 로열로드에서도 굳이 조각사를 택한 것 아니겠어 그 사람은 한 지방의 영주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 사람과 비교하는 게 오빠한테는 더 실례일 거야크흠이현은 헛기침을 했다저들이 저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니 당사자라고 밝히기가 민망하다위드로 뱀파이어 땅을 점령하는 것이 방송에도 나왔지만 얼굴이나 장비들을 약간씩 다르게 해서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었다다크 게이머의 정체 그리고 혹시라도 전신 위드와의 연관성을 찾아내 버린다면 수많은 도전자들로 인해 그 후의 모험은 거의 불가능해 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최상준이 간단히 말했다조각사라면 토르 왕국에 가서 할게 많겠네요 광물도 많을 거고 그럭저럭 의뢰들도 있을테니 열심히 해 보세요던전 탐험에는 그리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은연중에 경계하고 있던 이현이 조각사라니 마음을 놓은 최상준이었다던전 탐험은 내가 이끌면 되겠군최상준이 그렇게 흐뭇하게 웃고 있을 때 광고가 끝나고 베르사 대륙의 영웅들 방송이 재개되었다이현은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자신과 관련있는 내용이 나오니 저절로 방송을 보게 되었다대진 씨 북부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면 모라타를 빼놓을수 없잖아요네 유담비 씨가 정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눈이 녹은 이후로 많은 모험가들이 북부로 향했습니다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땅에 정착하기란 매우어려운 까닭입니다몬스터의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북부는 더욱 위험한 지역이 되었다고 들었어요바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모라타에 사람들이 모이고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정착할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필드의 몬스터들도 언젠가는 토벌될 것이고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면 북부에도 전면적인 개발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네 그러면 1부에서는 북부와 모라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럼 2부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되나요방송의 1부에서는 북부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 주었다모라타를 중점으로 이야기해 주고 유저들의 동향이나 사냥터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다이현은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했다좋은 말들을 많이 했어야 할 텐데 방송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북부로 오면 내 수입도 더 늘어나겠지시청자들이 모라타로 와서 돈을 쓰면 그만큼 이현의 수입이 늘어나는 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