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였다 크기로 보아 또 덤프 트럭인 모양이었다 공사가 빨리 끝나야

보였다 크기로 보아 또 덤프 트럭인 모양이었다 공사가 빨리 끝나야지 부대 이동에도 애를 먹고 있어 혼잣말처럼 황인규가 말하면서 운전석 옆의 손잡이를 쥐었다 저놈의 덤프 트럭들이 길을 다 망가뜨린다니까 운전병이 라이트를 두어 번 깜박이며 트럭에게 경고를 보냈다 트닉1 를더로노 ff니 소T옥덕글 굴 굳1 모나 운전병이 이제는 경적을 울렸다 트럭이 이제 30미터쯤의 거리로 다가왔으므로 운전병은 길가로 차를 바싹 붙이고는 속력을 10킬로쯤 으로 줄였다 트럭도 속력을 줄이고는 길가로 차를 붙이면서 천천히 다가왔다 황인규는 덮여 올 먼지를 예상하고는 미리부터 눈살을 찌푸렸다 그 런데 트럭이 와락 속력을 내었다 요란한 엔진 소리와 함께 달려드는 트럭의 엔진 부분이 보였다 놀라 눈을 치켜뜨고 입을 따악 벌린 그들 두 사람은 다음 순간 격심한 충격을 받고는 지프의 유리창에 온몸을 부딪치며 튕겨 나왔다 트럭은 지프를 앞쪽에 매단 채 길 옆의 조그만 개울 쪽으로 밀쳐 내었다 지프는 개울가의 바위에 뒷부분을 부딪치고는 앞쪽에서 트 의 혹 147럭이 다시 밀자 맥주 깡통처럼 우그러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게 되었다 임종휘 집의 보일러를 수리한 사람을 찾아냈지요 그 사람한테서대충 집안 구조를 들었습니다 김칠성이 종이를 탁자 위에 펼쳐 놓았다 어설프게 그려진 저택의도면이었다 군데군데 빨간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었고 거리도 표 시되어 있다 건물이 왜 큽니다 지하실에 직원용 식당도 있고 감시 카메라가 다섯 대나 있습니다 경비원이 열 명 정도 된다고 하니 이무섭이나 이철우가 직접 관 리한다고 봐야 될 것이다 김원국이 도면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김칠성과 백동혁은 서너 차례나 찾아갔으나 근처만 얼씬거리다가 돌아온 것이다 저택은 고지대에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는 기역자로 나 있는 골목뿐이었다 그러나 양쪽의 골목은 모두 저택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놈들은 총기로 무장하고 있어 섣불리 대들었다가는 이쪽이 당한 다 우리도 갖출 것은 갖추었으니 이제 해볼 만합니다 김칠성의 말에 김원국이 머리를 저었다 밤거리에서 저놈들을 습격하는 것하고는 달라 조금도 빈틈을 보 이지 않고 경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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