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나 좋아했던 여자애가 복학생 사귄 썰

야한거 아니니 ㅈ잡고 온놈들은 둬로가라 

고딩때인데 아침에 수업 받고 있는데 
내가 맨뒷자린데 내 앞자리에 여자애둘 앉아 있고 뒤에 나랑 내친구 앉아 있는 구조였음 
내가 창가 쪽이라 칠판을 보려면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야함 
그러다가 수업중에 하품하고 앞에 봤는데 여자애가 거울로 나랑 눈이 마주치더라 
그러더니 한3초보더니 지혼자 거울덮고 엎드리더니 옆에 친구가 야 왜그래 하는데 
여자애가 개눈을 보더니 친구냔이 날 보더니 그 여자애 존나 치면서 쪼개더라 ㅋㅋ 
그때 아 제가 뭔가 있구나 했긴했는데 난 그때 솔직히 집안사정이 나무 안좋았다.. 
알바다닐때도 거리가 좀있는데도 자전거 타면서 새벽까지 일했다.. 연애할 겨를이 없었지.. 

그렇게 3학년이 되고 새월이 지나서 물론 시간이 지날동안 난 모른척했고 여자애는 나랑 친해질려고 노력하더라 
근대 난 진짜 그럴수앖었기에 모른척했는데 고3때 개가 결국 복학생이랑 사귀더라고 좀 씁쓸했지 
솔직히 이상형이었거든 착하고 피부하얗고.. 
근대 그당시엔 내가 일안하면 월세도 못내고 쫓겨날 상황이었고 어머니는 공장니가시고 햇으니 뭐.. 

그런데 일은 그다음에 터쟜다 
나중에 보니까 그 복학생이 존나 양아치더라 덕분에 여자애도 변함.. 
방학지나고 오니까 머리는 노란색에 담배도 친구들이 펴도 갠 안폈는데 피더라 솔직히 존나 미칠거같았다. 
괜히 죄책감 들고.. 복도에서 나 보던눈도 바뀌더라 ㅋㅋ 
예전엔 복도에서 보면 쳐다보고 가던애가 눈길도 안주더라 ㅋㅋ 

그러다가 남자랑도 헤어졌더라 
그뒤론 학교에서 거의 못봤던거같음 지금 떠올리면 숨긴다 했지만 나도 개 보면 괜시리 떨리고 했던거 같다. ㅋㅋ 
게이들아 나처럼 불가피하지 않으면 학생때 연애 해봐라 ㅋㅋ 
나중에 아재되서 후회하지 말고 그땐 교복입고 걸어도 재밌을 때다. 
그리고 연애는 떡이 전부가 아니다 딸쟁이 새기들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