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있어서 징병제를 강제로 실시할 경우에는 충성심과 치안의 하락이 더욱 크다

떨어져 있어서 징병제를 강제로 실시할 경우에는 충성심과 치안의 하락이 더욱 크다군대를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입혀 주고 먹여 주고 재워 줘야 된다두둑한 봉급까지도 챙겨 줘야 하며 병사들이 죽거나 하면 사망 보상금도 지급해야 한다각종 훈련 시설의 설치는 물론이고 몬스터 퇴치를 위한 원정이라도 떠난다면 자금 소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괜히 군대가 돈 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게 아닌 것이다뭘 해도 모조리 돈통치란 정말 힌든 것이로군위드는 니플하임 제국이나 아르펜 제국의 건축양식에 따라 건물을 짓는 것도 가능했다모라타와 같은 대도시에도 공중목욕탕이나 전차 경기장 같은 시설물을 지어 주면 주민들의 충성심이 오르며 상업 발달에도 약간의 도움을 준다그렇지만 왕국 규모 차원에서 본다면 건물 몇십 개는 지으나 마나였다왕궁이 파괴된 피해를 돈으로 복구하려고 한다면 천문학적인 금액을 필요로 한다아르펜 왕국의 규모가 크다 보니 위대한 건축물의 공사 재개를 비롯해 앞으로 지출해야 할 돈도 어마어마했다부족한 병력의 양성과 질적인 개선 생산력과 경제력 확대그 무엇도 소홀히 할 수가 없었다하벤 제국과의 격차를 단기간에 따라잡는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그래 왕국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보는 것이지위드는 결론을 내리고 나서 고개를 끄덕였다아르펜 왕국은 끊임없이 성장을 하다가 잠시 정체되었을 뿐이다눈앞의 사태에 초조해할 필요 없이 다시금 도약할 수 있으리라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나는 식물로 따지자면 잡초 같은 놈이지 생물로 따지자면 바퀴벌레고잡초는 뽑아도 계속 생기기 마련이다바퀴벌레도 끝없이 번식하면서 살아간다일단 생겨나고 나면 답이 없다단 하나의 도시 모라타가 북부 전체의 왕국이 되었다군사력이라고는 아예 없이 프레야 교단에 의존하거나 지금처럼 북부 유저들의 도움도 없이 폐허가 된 마을을 관리한 적도 있다어떤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유리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턱봉이]3 물밑 작업정말 해냈군우리에게 약속한 그대로요그 이상이라고 봐야겠지저 역시 충분하고도 넘치는 결과를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로암과 군트 미헬 칼리스 샤우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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