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가 난 사람들이 줄을 설 수밖에요 당연하지 하지 만 소문보다 더하군 이주 현상이 1 다만 내부 치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하고한국 정부가 제 동을 걸기 시작한 것이 걸림돌이오 나도 들었소 그들은 다시 잔을 부딪치고 술을 입으로 털어넣었다54 영응의 도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안이다 소파에 앉은 대통령의 앞쪽으로 국무총리 김재선외무장관 오 병한 안기부장 권준규 비서실장 이태준이 서로 마주보며 앉아 있었고 안보수석 박정규는 위쪽의 대통령과 마주보는 위치에 자 리를 잡고 있었다 대선이 끝나 대통령이 집무를 시작한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 안기부장 권준규을제외하면 모두가 새 얼굴 이다 대통령이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아무리 국경을 초월한 경제권 시대이고 이념투쟁이 퇴색한 세상이라지만 우리 한국은 달라 아직도 휴전선이 있고 전쟁의 위 협 이 상존하고 있는 나라야 그의 시선이 외무장관 오병한에게 머물렀다 러시 아는 적 극 협 력 하는 입 장이 라고 했나 Ofl 각하 주미대사 출신인 오병한이 상체를 꼿꼿히 세웠다 러시아는 서울 근대시간의 직항노선을 곧 허용할 방침이고 근대리아 국경의 육로 검문도 곧 폐쇄할 것 같습니다 그러자 안보수석 박정규가 나섰다 문제는 근대리아 행정 당국이 불투명한 사상으로 주민들을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현재 조선족 인구가 20만 명에 러시아계 15만 중국계가 20만 명 정도로 대부분이 친북세력입니다 그런 데 근대리아는 이제 직접 북한에서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습 너 다 대통령의 시선이 안기부장 권준규에게로 옮겨졌다 근대리아 의 사상 관리는 안기부 소관인 것이다 권준규가 가볍게 헛기침 을 했다 근대리아의 상황을 단순한 흑백 논리로 구분하면 안 됩니다 하바로프스크의 담판 55그곳은 각기 다른 체제로 살아왔던 여러 인종이 뒤섞여 있는 곳 이어서 그곳 현실에 맞게 관리해야만 합리다 그렇다면 북한계에 맞춘단 말입니까주민 대부분이 공산당 물이 들어 있는 현실이라 하는 말입리다 그렇게 묻는 박정규는 프린스턴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대통령의 선거전 때부터 특별보좌관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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