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나오는 사오 명의 경비대 간부가 보였다 모두 제정신이 아닌 듯 눈을 치켜

달려나오는 사오 명의 경비대 간부가 보였다 모두 제정신이 아닌 듯 눈을 치켜 뜨 고 있었다 타타타타타 부하들이 아갈긴 기관총에 온몸을 물린 그들이 몸을 뒤틀면 서 쓰러겼다 김상철이 2층의 계단 밑에 다다르자 마악 아래로 내 려 오려 는 세 명 의 사내를 보았다 퍽 퍽 퍽 퍽 연달아 쓰아갈긴 그의 총격을 받고 사내들이 계단에서 굴러떨 어졌다 김상철은 두 팔을 휘저으며 2층으로 뛰 어올랐다 2층은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동쪽과 북쪽의 양면에서 로켓포를 맞은 내부는 성한 부분이 없었고 이미 수십 명의 경비대 간부들이 시 체 가 되 어 있었다 타타타타타 B 영웅의 도시 뒤물아온 부하들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기관총 을 쏘아갈겼다 오철진을 찾아라 김상철이 소리치자 부하들이 사방으로 를어졌다 그리고는 쉴 새 없이 총을 쓰아갈긴다 여 기 있습니 다 부하 한 명이 소리친 곳은 안쪽이다 달려간 김상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가 경비본부장의 제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 았다 틀림없는 오철진이다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고 위장할 이 유도 없다 철수한다 짧게 소리친 김상철은 몸을 돌렸다 그 시간에 총독 관저 에서도 송년파티가 마악 시작되고 있었다대연회장에 마련된 일자형 테이블에는 총독과 행정청장이 나란 히 앉았고 그들의 양쪽으로 행정청의 16개 국장이 벌여맞았다그리고 앞쪽에 앉은 것이 4강의 대표를 중심으로 남북한의 대표각국의 외교사절들이다 강미현은 총독의 왼쪽 자리였는데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총독이 걱정되어 참석한 것이다 건배가 끝나고 총독의 간단한 치하의 말이 있을 때까지 3개의 TV방송은 생중계를 했다 1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미현은 총 독이 안간힘을 써가며 자신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 다 가끔씩 총독은 무릎 위에 놓인 손으로 주먹을 쥐기도 했고 입 술을 떨기도 했지만 눈치챈 사람은 없다 총독이 치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았을 때였다 행정청장 흥석규가 자리에서 일어졌다 한민국 1총독이 머리를 들어 그를 올려다보았고 강미현은 놀라 이맛살을 찌푸렸다 이제까지 청장이 치사를 한 적은 없다 그러나 홍석규 는 태연했다 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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