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말하지 않았어요 이한기가 입맛을 다시더니 머리를 들었다 한철이 너답지 않게 무슨 소리딘 나도 그 양반을 한 번도 보지 않 았지만 따르기로 했는데 나는 그 점이 바로 형님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조한철의 얼굴이 붉게 달아을랐다 나이도 서른이 안 된 사람을 그래 미국에서 소란 한번 피웠다고 형넘 대접해 주자는 겁니까 이거 정말 우습구만 갑자기 장규식이 턱을 들고 소리 없는 웃음을 얼굴에 격줬다 딘 강요할 생각이 없어 조한철씨 나는 당신이 갑자기 보스의 이야기로 시비를 걸어 올 줄은 몰랐어 뜻밖이야 그리고 그런 이야기는 나 나 여기 있는 당신의 직속 형님에 대한 모욕이고 장규식은 들고 있던 잔을 소리나게 식탁 위에 내려놓았다 아직 어린 사람이군제법 딘련되었나 싶었는데나나 당신 형님의 생각에 따르기 싫다면 이 방에서 나가 조한철이 힐끗 이한기를 바라보았다 얼굴을 찌푸할 이한기가 눈을 치켜 뜨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조 한철은 엉거주춤 엉덩이를 들었다 너 그 여자 이자정씨 때문이냐 이한기의 말소리가 방을 울렸고 엉덩이를 든 채로 조한철의 몸이 굳 어졌다 그 여자가 보스의 여자라고 생각되어서 그래서 머리가 해까닥된거 사랑의 확인 5아니냐 하양게 되었던 조한철의 얼굴및이 금방 끓게 변해 가기 시작했다 병신 같은 농 얼굴값을 하는구나 조한철은 이를 악물고는 몸을 세웠다 그가 방을 나갈 때까지 방 안 의 두 사람은 입을 열지 않았다 이성철이 청산 클럽의 밀실에 들어서자안쪽에 앉아 있던 유장수가 얼굴에 웃음을 띄웠다 어서 오시오 오늘은 우리 한번 멋지게 놀아 봅시다 그의 옆에는 긴 머리에 화장기가 없는 및된 아가씨가 랄아 었었는데 기가 막힌 미인이었다 그리고 옆쪽에 않아 있는 다른 아가씨도 마찬 가지였다 이성철이 자리에 앉으면서 앞쪽 자리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도 한 아 가씨가 앉아 있었다 아 곧 손님 한 분이 오시기로 해서요 나도 오늘 처음 뵙는 사람인데 이사장한테도 도움이 될거요 일성그룹의 박주경회장인데 이성철이 눈을 끔택이며 유장수를 바라보았다 그가 재벌그룹 회장 을 부르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기 매문이다 그 양반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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