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039지맥 폭파039 영향권 안의 그립퍼라도

아무리 039지맥 폭파039 영향권 안의 그립퍼라도 박살 났으리라 그러나 폭연이 가라않는 순간 승리에 대한 확신은 경악으로 바뀌었따이 이럴 수가크르르르르르흩어지는 폭연 속에서 그립퍼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따그립퍼는 수백 발의 쇠뇌와 투석에 직격당하고도 쓰러지지 않았던 것이다대 대체 어떻게하베스틴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목소리로 중얼거릴 때였따투둑 투둑 우수수수문득 그립퍼의 몸에서 뭔가가 떨어져 나오기 시작했다그것을 본 뒤에야 하베스틴은 그립퍼가 그 엄청난 공격 속에서 살아난 이유를 알 수 있었다그립퍼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것은 마족들이었다쇠뇌에 꿰뚫리거나 투석에 으깨져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해진 마족들그렇다 그립퍼가 쇠뇌와 투석에 난타당하기 직전 주변의 마족들이 그립퍼의 거구에 기어올라 마치 갑옷처럼 자신들의 몸으로 공격을 대신 받아 낸 것이다덕분에 그립퍼는 수백 발의 쇠뇌와 투석 속에서도 살아날 수 있었다마 말도 안 돼 어떻게 이런 일이대형 병기를 재장전하려면 1분 이상 걸립니다그때까지 기다릴 상황이 아니다 화살이든 마법이든 뭐든 좋다 놈을 막아라하베스틴의 당혹성에 원정군이 화살과 마법을 난사했다그러나 마족들의 대응도 만만치 않았다마족들 역시 쉬지않고 그립퍼의 몸에 기어올라 공격을 대신 받아 냈고 그립퍼가 요새에서 100미터 이상 떨이지는 것을 허용하고 말았다그리고 결국 그립퍼가 들고 있던 돌기둥이 바닥에 쑤셔 박히고 말았다크아아아아아그립퍼가 심장을 뜯어내 치켜올리며 거칠게 움켜쥐었다순간 그립퍼의 몸이 폭탄처럼 폭발하며 엄청난 충격파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원정군의 눈앞에 절망적인 정보창이 떠오른 건 그때였다그립퍼의 039지맥 폭파039 가 발동했습니다그립퍼는 저주로 만들어진 거대한 돌기둥과 자신의 생명을 이용해 대지의 생명인 지맥에 강력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충격을 받은 지맥은 한동안 힘을 잃고 사악한 기운에 대항할 수 없게 됩니다 지맥이 힘을 회복될 때까지는 24시간이 필요하며 그동안 주위 2킬로미터 내의공간은 저주와 사기 마기 등의 사악한 기운이 더욱 강하게 활성화됩니다마기에 의해 NPC 유저들의 능력치 감소가 50로 증가합니다 마 기에 의한 마 속성 몬스터들의 능력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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