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빽보랑 한 썰 3

2부 http:///171566


막 우는데.


더 물어보기 뭐하더라.


나중에 진정되면 얘기하자 그랬지. 



그러고 나서 다음 달 아침에 같이 아침밥 먹고 각자 집에 갔는데.


카톡으로 문자가 왔어. 


오늘 밤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얘가 성병 걸려서 산부인과 갔다 왔나? 


그냥 나 좋으라고 면도했는데. 대놓고 물어보니까 창피해서 울었나?


오늘 헤어지자고 하려나? 


하루 종일 공부가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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